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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당겨졌지만 웃을 수 없는 中 농민공들

편집부  |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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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농민공들의 춘제(春節·설) 연휴가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겨졌습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는 경기침체로 대다수 업체들이 불황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같이 전하면서, “농민공들이 예년보다 긴 명절 연휴를 맞게 됐지만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기간에는 약 2억 7700만명에 달하는 이주노동자들이 각지에서 기차나 버스,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합니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광둥성 주장(珠江)삼각주 지역에서는 최근 문을 닫는 업체들이 크게 늘면서 일자리를 잃은 농민공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또 운좋게 고향에서 일자리를 구한 이들도 있지만 경기 불황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광둥성 둥관(東莞)에서는 전자부품 조립, 봉제, 가구, 완구 등 노동집약형 회사들이 고전을 겪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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