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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인 사망원인 1위는 에이즈

관리자  |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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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해 에이즈가 기타 전염병을 제치고 처음 중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에이즈로 7천 명이 사망해 사망원인 1위에 올랐으며, 결핵과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위생부는 보고서를 통해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 중국에서 첫 에이즈 사망 사례가 발생한 후 3년 동안 8천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작년까지 총 사망자수는 4만 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상황이 훨씬 심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에이즈 문제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에이즈 주요 감염 경로가 마약주사나 수혈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는 성행위로 인한 감염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농민공과 근로자들이 유흥업소를 자주 이용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에이즈 예방운동가 가오야오제(高耀潔)는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면서, 이는 당국이 혈액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밖에 혼전 성행위에 대해 사회적으로 관대한 태도와 동성애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에이즈의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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