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22일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데 이어 이번에는 저장성 원저우(温州)시에서 가스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24일 오후 4시 30분경, 원저우시 루청(鹿城)구 교차로 부근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가스 파이프가 폭발해 주변이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네티즌에 따르면, 굴착작업 중 가스 파이프를 건드려 포크레인 운전자와 주행 중이던 택시를 타고 있던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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