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18(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县 공무원, 묘지 파헤치고 시체 불태워

편집부  |  2013-12-29
인쇄하기-새창

[SOH] 안후이성 징(泾)현 농민 청자오무(程朝穆)씨의 묘가 공무원에 의해 강제로 파헤쳐지고 관은 태워져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28일 오전 징센 선전부 직원에 따르면, 안후이성 정부에서는 이 일을 알고 있으며, 현외(县外) 선전판공실 주임이 허페이(合肥)로 가서 이에 대해 합동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씨의 관이 불태워진 것은 지난 19일에 일어났습니다. 청씨의 딸 청인주(程银珠)씨에 따르면, 당시 공안무장경찰과 교통경찰이 도합 20여 차량과 두 대의 중형버스로 동원됐고, 또 장례차와 소방차까지 동원됐습니다. 친척들이 도착하였을 때는 공무인원들이 이미 경계선을 설치했습니다. 청씨의 사체를 태울 때는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청인주씨는 가족과 친척들이 현장에 도착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번 일이 발생했다며, 산 자와 죽은 자 모두가 모욕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후허우융(胡厚永) 민정국장은 노인의 무덤을 파헤치고 그 시체를 화장하는 것은 2012년 수정 후 2013년 1월 1일 정식 발표된 ‘국무원 장례관리조례’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후 국장이 말한 규정은 국무원 장례관리조례에서 이미 폐지됐습니다.


안후이성 민정국은 징현 강제 시체화장 행위는 국무원 장례관리조례를 위반했으나, 설령 강제집행이라 해도 징현 민정국이 강제로 묘지를 파헤치고 현장에서 시체를 태우는 것은 엄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45 中, 코로나 확진자 2.6배↑... 7월 대유행 경고
디지털뉴스팀
25-06-28
4344 SK텔레콤 사태로 '중국발 해킹' 재조명
조재필 기자
25-06-11
4343 中, ‘0km 중고차’ 대량 유통... 가격 전쟁, 공급과잉 부....
디지털뉴스팀
25-06-07
4342 한국·대만 ‘中 간첩’ 기승... 軍기밀 유출 비상
디지털뉴스팀
25-05-15
4341 홍콩, 민주활동가 가족 체포... 국보법 첫 적용
디지털뉴스팀
25-05-08
4340 中 '심해 케이블 절단기' 공개... 글로벌 통신망 안전 ....
디지털뉴스팀
25-04-02
4339 [영상] 中 휴머노이드 로봇, 축제서 관중 공격... 제작....
권민호 기자
25-03-01
4338 홍콩 민주주의 종언?... 유일 야당 해산 착수
디지털뉴스팀
25-02-25
4337 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 “사람에 전파 가능”..
디지털뉴스팀
25-02-22
4336 中 체류·여행시 한국산 약품 구입·소지 주의... '마약 ....
이연화 기자
25-02-1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330,88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