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의 대기오염은 심각하지만 그 중 베이징은 특히 두드러집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의 연속되는 스모그는 오염을 부단히 증가시켜 27일 실시간 대기 품질 지수를 나타내는 AQI 지수는 400이상을 오랫동안 유지했습니다. AQI는 300이상부터 ‘위험’ 상태를 나타냅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을 통해 1000배로 확대한 스모그 입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 나타난 스모그 입자는 형태가 다양하고 복잡한 혼합체이며 생물 입자도 있고 광물질도 있어 보기만 해도 놀랍습니다.
그는 ‘베이징의 스모그는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고, 대기 중 입자는 기침을 유발한다. 어떤 마스크든지 소용이 없고, 목이 아파 견디기 힘든데, 이제까지 경험한 중 가장 무서운 스모그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2년 베이징에서 PM 2.5 미세 입자로 인해 사망한 시민이 2천5백89명이라고 폭로돼, 천주(陈竺) 전 중공 위생부장도 공기오염은 대륙에서 매년 50만명을 조기 사망케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일 PM 2.5가 10 마이크로그램/입방미터를 초과하면 병원의 심혈관 계통의 응급환자와 사망자가 6-7%, 고혈압 관련 응급환자가 5% 증가하고, 특히 1-3 마이크론의 입자는 사람의 폐포(허파꽈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폐포는 이산화탄소와 산소가 교환되는 곳으로, 그런 입자가 침투하면 영원히 폐포에 머물러 심장혈관, 신경계통, 기타에 대해 모두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호흡기 계통에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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