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세계 최고 높이의 다리가 지난해 말 중국에서 개통됐다.
30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판장(北盤江) 대교’로 알려진 이 다리는 총 길이 1341.4m로 중국 남부 윈난성 쉔웨이에서 구이저우 수이청을 연결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교의 높이는 약 200층 높이의 건물에 해당하는 565m이며, 총 건설비용은 10억28000만위안(약 1704억원)이다.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