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15(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신화통신 "12월 31일부터 고형폐기물 32종 수입 금지"

도현준 기자  |  2018-11-19
인쇄하기-새창



▲ [사진=NEWSIS]


[SOH]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는 12월31일부터 32종 고형폐기물 수입이 금지된다고 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18일 통신 영문판을 인용해 정부의 수입 금지 정책에 따라 올 1~10월 고형 폐기물 수입이 크게 줄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국민 환경 인식 제고, 친환경 발전 요구에 따라 2019년 말까지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을 제외한 고체폐기물 수입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지난 4월 19일 중국 생태환경부는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해관총서(세관) 등 부서와 함께 폐선박, 폐차, 폐비닐, 고철 등 32종 고형폐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수입이 금지되는 32종 폐기물은 △철강 제련 과정에서 생긴 망간 함유량이 25% 넘는 용재 △철강 압연에서 생긴 '산화피막(oxide coating)' △철강 제련에서 생긴 철 함유랑 80% 이상의 부스러기 △폴리 에틸렌 부스러기 △알루미늄 플라스틱 복합막 △스틸렌 폴리머 폐 부스러기 △염화비닐 폐 부스러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폐 부스러기(폐 PET 부스러기) △폐 PET병 △기타 플라스틱 폐 부스러기 △폐 CD 부스러기 △폐차 압축물 △철강 회수 목적의 폐 전자제품 △동 회수 목적의 폐 전자제품, △알루미늄 회수 목적의 폐 전기제품 △폐 선박 및 다른 부유구조물 △목재 펠릿 △목재 부스러기 △폐 코르크 △스테인리스강 부스러기 △텅스텐 부스러기 △마그네슘 부스러기 △비스무트 부스러기 △티타늄 부스러기 △지르코늄 부스러기 △게르마늄 부스러기 △바나듐 부스러기 △니오브 부스러기 △하프늄 부스러기 △갈륨과 레늄 △탄화 텅스텐 과립 및 분말 △기타 폐 탄화텅스텐  등이다. 


중국 정부가 수입 고체폐기물에 대한 제한 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쓰레기 대란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현준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779 ‘유전자편집 쌍둥이 출산’한 中 생물학 교수에 비난 폭주 ..
권민호 기자
18-11-28
3778 中 허베이서 대형 폭발 사고... 최소 22명 사망
권성민 기자
18-11-28
3777 조종사 부족에 시달리는 中 항공... 숙련도 낮은 조종사....
권성민 기자
18-11-27
3776 中 간쑤성, 높이 100m 초 거대 모래 폭풍 발생... 서풍 ....
한지연 기자
18-11-27
3775 美 정부, 미 군사 기지 설치된 동맹국에 “화웨이 제품 ....
김주혁 기자
18-11-26
3774 동아시아 20억 인구 생존 책임진 ‘티베트 빙하’... 해빙....
이연화 기자
18-11-23
3773 中 마라톤 대회서 ‘코 앞의 우승’ 놓치게 한 무모한 ‘애....
한지연 기자
18-11-23
3772 中 경기 둔화 심화로 ‘대규모 실업 사태’ 현실화
김주혁 기자
18-11-21
3771 지식재산권 상습 절취로 낙인찍힌 중국은 왜 도둑질을 ....
이연화 기자
18-11-20
3770 신화통신 "12월 31일부터 고형폐기물 32종 수입 금지"
도현준 기자
18-11-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0,537,92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