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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을 닮은 美國의 검은 혼란

편집부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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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팀 쿡 애플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진=SOH 자료실]


[SOH]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 및 영구정지하면서, 이른바 빅테크의 무리한 행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민들은 대선 부정에 대해, 주류언론들이 일제히 쏟아내는 편향되고 왜곡된 보도로 알 권리를 침해당했지만 그나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진실한 목소리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SNS가 검열과 편향된 정보를 강요하고 있다.


■ 빅테크들의 일방적 검열


페이스북과 트위터은 지난 6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12시간 차단한 데 이어 결국 영구정지 시켰다.


또한 린 우드 변호사 등 트럼프 지지 성향 인사들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인플루언서(influencer·SNS에서 많은 팔로워나 구독자를 가진 사람) 계정도 차단되거나 영구정지됐다.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기 만들어진 소셜미디어의 특성상 회사가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계정을 막는 것은 매우 극단적인 행태다.


이들 SNS는 미국 대선일인 11월 3일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사사건건 블로킹을 하거나 팩트체크 마크를 붙여왔다.


이에 대해, 트럼프의 콘텐츠가 지지자들에게 공유되는 것을 막는 등 선거에서 트럼프에게 불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등의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팔러(PARLER)라는 대안 SNS로 소셜을 이동했다. 이후 팔러는 접속자 수가 급증하면서 한때 서버가 불안정해지기도 했다.


그러자 구글은 플레이스토어에서 팔러를 제거했으며, 애플도 팔러를 금지하겠다고 나서 사실상 사이버 공간에서 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전쟁은 현실 공간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팔러는 앱 외에 팔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존 매츠(Jhon Matze) 팔러 CEO는 폭스뉴스에 출현해, 팔러가 구글의 앱스토어 외에는 다운받을 수 있는 루트가 없다면서 구글의 일방적인 행위를 비판했다.


IT와 법조계 전문가들은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 등의 행태는 매우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이어서 추후 회사 존립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저들의 비정상적 행동은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매우 경계하며 두려워함을 보여준다.


■ 美 혼란에 드리운 中共의 그림자


그런데 이런 모습이 중국공산당(중공)과 너무도 닮았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빅테크의 적대적 행태 이면에는 중공의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트위터는 작년 5월 11일 스탠퍼드 대학교수로 인공지능을 연구해온 리페이페이(李飛飛)의 독립이사 취임을 발표했다.


오미드 코데스타니 트위터 회장은 당시 취임식에서, 리 씨는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트위터는 그녀가 가진 기술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페이페이는 1976년 중공의 북경에서 태어났고, 이후 16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1999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칼텍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3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 스탠포드 대학에서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했다.


리 씨는 2018년 말까지 미국의 한 빅테크 기업이 중공군과 손잡고 진행하는 인공지능 무기화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인공지능 담당 과학자로 활동했다.


이 기업은 2017년 12월 중공의 베이징에서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열었고, 리 씨는 이 센터의 연구를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페이페이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지만 중공과 연계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늘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다.


리 씨는 베이징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설 당시, 자신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입사했던 이유에 대해 모국에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리 씨는 2018년 5월 구글과 미 국방부 사이의 드론 영상분석에 인공지능을 부여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방해에 성사되지 못하게 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구글의 결정에 격분해 개인적으로 구글 ceo를 만났다. 이후 구글은 미국 군에 전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구글은 2018년 ‘드래곤 플라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검열 기능이 장착된, 중국에서 사용될 검색엔진을 개발 중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문제의 검색엔진은 당시 중공의 요구에 따라 인권, 노벨상, 학생운동 등의 검색어를 금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비밀 프로젝트였다.


문제의 프로젝트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와 자유민주주의 인권운동가들, 구글 직원들은 반대를 표명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는 빅테크의 이러한 행위는 중공의 검열을 강화하고 인권을 위태롭게 만드는 프로젝트라면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결국 구글은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드래곤 플라이 프로젝트 개발을 일시적으로 보류했다.


구글은 이외에도 중공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전개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트럼프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관련된 활동을 조사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중공은 2008년부터 천인계획(千人计划·해외 고급인재 유치 계획)을 시작해, 해외의 중국계 각개 인재들을 포섭해 대외 영향력 확대 및 자국 산업 발전의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그렇지만 이 계획은 미국을 포함한 자유진영 국가들의 지적재산을 자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알려져 최근 미국의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미 대선 부정 의혹과 관련해 바이든 세력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미 주류언론과 소셜미디어들의 비정상적 행태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어떤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분명히 두려워하고 있다.


미국은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표국의 모습이 크게 실추됐다.


전통과 관례가 무너지고, 사법부는 타락한 민낯을 세계에 알리고, 입법부의 무능함과 진실을 외면하는 기관들이 하나같이 대통령의 숨통을 조이고 국민을 분열시켰다.


이러한 모습은 중공과 매우 닮았다. 만약 미국의 이러한 분역과 혼란이 전 세계로 번진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그것은 아마 중공 바이러스 팬데믹보다 훨씬 더 처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구촌을 위협하는 것은 팬데믹이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낸 중공 그 자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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