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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라지고 강력해진 폭염, 세계 곳곳서 기승

편집부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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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전 세계 곳곳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때 이른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번 여름도 폭염과 사투를 벌여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평균 기온은 섭씨 41.1도까지 올라, 75년 만에 최고 기록이던 섭씨 40.5도를 경신했다.


미국 기상청은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도 22일까지 최고기온이 섭씨 4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캘리포니아 중부와 애리조나 남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평소 연교차가 크지 않은 영국에서도도 유례없는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영국은 겨울은 비교적 따뜻하고 여름은 선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런던의 7월 평균 기온은 17.6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18일 런던의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무려 14도 높은 섭씨 31.9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나타난 미국과 영국의 이상 고온은 열대지방인 태국의 수은주보다 높았다.


각국에서는 이상 고온과 관련된 화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포르투갈에서 이상 고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최소 62명이 사망했으며, 18일에는 미국 서부 유타 주에서 역시 폭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4평방킬로미터가 전소됐다.


기상 전문가들은 “기온이 높고 건조한 산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마른 번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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