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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최악의 항공사 Top 10

편집부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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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우리 속담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이왕이면 좀 싼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목숨을 담보로 하는 항공기 이용에 있어서는 안전과 서비스를 더 중시해야 하지 않을까?


곧 다가올 휴가철을 앞두고 필요한 참고가 될 것 같다.



■ 1위 고려항공


북한 항공사 고려항공은 무엇보다 기내식의 맛과 질이 형편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선이 거의 없어 주 1,2 회로 취항하며, 편수 또한 매우 제한적이다.






■ 2위 불가리아 항공


불가리아 항공은 2020년 문을 연 회사여서, 여객기가 비교적 노후화되지는 않았지만, 수차례 활주로를 이탈하거나 설비 안전문서 부실로 미국 영공 비행을 제재 받기도 했다.





■ 3위 페가수스 항공


‘페가수스 항공’은 터키를 대표하는 항공사지만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위 네팔항공


이 항공사는 단 7대의 항공기만 운영하는 소규모 항공사다. 여객기가 워낙 낡아 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지난 2013년부터 유럽연합의 요구로 유럽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됐다.





■ 5위 스피릿항공


‘스피릿 항공’은 미국의 저가 항공사다. 이 항공의 요금은 매우 저렴하지만, 티켓값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에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는 기내 반입 수화물까지 유료로 책정되며, 기내 좌석이 매우 비좁다.





■ 6위 스마트 윙즈


체코의 저가항공사 ‘스마트 윙즈’는 1인당 수화물이 20kg가 넘을 경우, 비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또 비행편이 취소되어도 그에 따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 7위 라이온에어


‘라이온 에어’는 인도네시아 항공사로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 중 하나다.


이 항공사 역시 연착과 취소가 매우 잦으며, 기내 서비스도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에는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약물을 복용한 채 비행을 진행해 큰 논란이 일었다.





■ 8위 중국 동방 항공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동방 항공’은 연착과 취소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정시 착률 확률은 50%에 불과하다.





■ 9위 라이언에어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최대한 많은 승객을 탑승시키기 위해 화장실 개수를 줄여 50개의 좌석을 늘렸다.


기내 시설이 좁고 불편해 승객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쁘다.





■ 10위 파키스탄 국제항공


파키스탄 국제항공은 정시 착률 확률이 37%로 매우 낮다. 지연되는 경우가 워낙 많으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최선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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