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화려한 색깔의 꽃잎에 은하계와 별 등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이 담긴 꽃이 있다.
바로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학명 Petunia cultivars)라는 품종의 꽃이다.
이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긴 개화시기를 가진 피튜니아 품종 중 하나로, 꽃잎에 있는 흰 반점들이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과 매우 닮아 ‘우주를 닮은 꽃’으로 호평 받고 있다.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는 대개 보라색과 분홍색을 띄며, 봄부터 여름에 걸쳐 높이 40㎝까지 자라는 꽃으로 정원사들이나 꽃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나이트 스카이 피튜니아’는 꽃에 따라 흰 반점들의 모양이 다양한데, 이런 반점들은 낮과 밤의 큰 기온 차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레딧닷컴, 인스타그램)




최선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