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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음식물에 단 1초만 앉아도 치명적...왜?

편집부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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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파리가 음식물 위에 단 1초만 앉아 있더라도 여러 가지 병균을 퍼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의 지난 4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리가 부패한 음식이나 쓰레기, 배설물 등에 앉을 경우, 팔다리에 덮인 털에 최소 200여 종의 각종 세균이 묻게 된다.


파리는 직접 음식을 씹을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체내에 있는 소화 효소를 토해낸 후 음식을 섭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이 순식간에 오염된다.


파리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살모넬라균, 장티푸스, 결핵, 탄저병, 콜레라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뿐 아니라 회충, 촌충 등의 각종 기생충도 함께 퍼뜨린다.


미국 코넬대학교 곤충학 박사 제프 스콧(Jeff Scott)은 “음식에 파리가 단 1초만 앉더라도 음식이 오염되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라며,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앉았을 경우 안전을 위해 해당 부위를 반드시 떼어낼 것” 등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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