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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인 자율주행 택시’ 곧 상용화될 듯

편집부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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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2009년부터 구글 알파벳과 자율주행 차량 공급 서비스를 개발해온 웨이모(Waymo)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Pheonix)에서 시연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7일 공개했다.


Waymo는 지난 4일부터 피닉스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진행했다. 당시 주행에서는 비상시 차량을 제어할 웨이모 직원이 보조석에 앉아 있었지만, 7일에는 운전석과 보조석 인원이 모두 탑승하지 않은 채 시연을 진행했다.


Waymo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벤 자율주행차량을 100대에서 500대로 확충해, 더 많은 공공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Waymo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완전자율주행 차량은 2백만마일이 넘는 실제 자율주행 코스를 완주했으며, 10억마일이 넘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016년 구글에 답변한 사항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연방법에 따라 인공지능을 탑재한 차량이 자동차의 운전자로 간주될 수 있다. 비상시를 위한 실제 운전자가 운전석에 착석해야 했지만, 사람이 아예 탑승하지 않는 자율주행 테스트도 지난해 미시간에서 승인이 이뤄졌다.


구글은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화되면 모든 것이 원격으로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티어링 휠과 페달을 제거한 차량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상시를 위한 수동 조작에 의한 핸들과 페달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과 뒷좌석 승객이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차동장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박정진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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