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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점심식사 후 마시는 커피, 건강엔 어떨까?

한지연 기자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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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식후 ‘후식 문화’.


허기진 배를 채우고 삼삼오오 모여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일명 ‘커피 타임’은 그야말로 ‘꿀맛’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식사를 마친 후 거의 이어서 마시게 되는 커피. 건강엔 어떤 작용을 할까?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잠을 쫓고, 피로를 억제하는 각성효과를 낸다. 하지만 식후 바로 커피를 마실 경우,  위 속의 음식물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해 졸음 등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 탄닌 성분은 체내의 비타민·미네랄과 흡착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 흡수율을 떨어뜨리며, 특히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한다. 이 같은 철분 부족은 빈혈을 야기하거나 신진대사율 저하를 거쳐 만성피로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식후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위속의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화될 수 있도록 최소 30분 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후 커피를 마시면 탄닌으로 인한 부작용을 덜 수 있다.


점식식사 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것도 중요한 팁(tip)이다. 식사 후에는 치아 등 구강에 음식물이 끼는 것을 피하기 어려운데, 입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보통 20분 정도 후부터 세균에 의해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각종 유해물질과 치태가 쌓여 구취도 심해진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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