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10(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세계 모래 예술인들의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최선 기자  |  2018-05-20
인쇄하기-새창



[SOH] 세계 모래 예술가들의 축제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히어로(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22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7시 해수욕장 주 무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무빙 샌드 아트, PID(Performance In the Darkness) 퍼포먼스,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 해상멀티미디어 불꽃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모래 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손기정, 어머니, 아인슈타인, 관우 등’ 다양한 영웅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작품 전시 외에도 ‘시민 모래작품 경연행사’, ‘샌드 아트 아카데미’, ‘작가와 만남’, 어린이를 위한 ‘샌드 보드’ 등 관람객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밖에 해운대 광장을 중심으로 고운바다길 분수, 프린지공연, 아트프리마켓, LED 모래성 등이 설치돼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일에는 팝페라 콘서트와 VR 틸트 브러시 퍼포먼스, 21일에는 코미디 퍼포먼스와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됐지만, 올해에는 6.13 진행되는 지방선거 일정으로 약 1주일 앞당겨졌다. (사진: NEWSIS)



 






















최선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829 윈도우 ‘그림판’으로 멋진 작품 그려낸 80대 할머니
최선 기자
18-06-08
828 [아하! 그렇구나] ‘득(得)’보다 ‘실(失)’이 더 많은 여....
도현준 기자
18-06-07
827 연쇄적 화산 폭발에 지진까지... 공포에 빠진 과테말라
한지연 기자
18-06-05
826 ‘워드’ 프로그램을 칠판에 그려 가르친 교사... 전 세계....
한지연 기자
18-06-03
825 中 웨이보, 주중 해외 대사관 게시글/댓글 감시 검열.......
권성민 기자
18-05-30
824 인천 앞바다·경기 해안, 미세 플라스틱 농도 세계 2위, ....
곽제연 기자
18-05-25
823 세계 모래 예술인들의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최선 기자
18-05-20
822 더운 나라 개도국,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온실가스 배출....
권성민 기자
18-05-19
821 ‘지상 낙원’에서 ‘공포의 섬’으로... 용암과 화산재로 ....
하지성 기자
18-05-17
820 北, 남북고위급회담 하루 앞두고 일방적 ‘중지’ 통보.......
권성민 기자
18-05-1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615,94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