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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고통’은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

권성민 기자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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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SOH] 유대인들은 고통과 고난을 부유한 삶을 가져다주는 커다란 자산으로 여기며 삶의 방향을 이끌어 주는 스승으로 여긴다.


격려 또한 좋은 스승이다. 격려받은 어린이는 삶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 강한 의지를 강화해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 만나는 어려움은 강한 의지가 있어야만 극복할 수 있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시대에 사는 요즘의 어린이들은 가난하고 힘든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브랜드로 자신을 과시하는 심리는 과도한 소비문화를 조장해 아이에게 쏟아붓는 돈이 가족의 생활비를 맞먹거나 초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소비 현상은 현대 사회의 금전만능 주의 사상과도 관련 있지만, 부모의 과도한 애정으로 빚어진 부적절한 교육도 원인을 제공한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또래 친구들보다 못한 것을 참지 못하며, 심리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한다. 그러다 보니 자녀의 기를 죽이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무엇이든 풍족하게 해 주려고 한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는 삶의 방향 감각을 상실해 가치의 피폐로 이어져 나쁜 행동을 쉽게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의지와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서 독립할 수 없어 두려움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게다가 금전 관리를 모르는 아이들은 ‘신용카드의 노예’로 바뀔 수 있다. 그때 아이들은 누구에게 돈을 요구할 것인가? 이는 모든 가족에게 직면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문제에 직면하게 하면서 성공을 위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가르친다. 아이는 고통을 겪으며 의지를 강화했을 때 복잡한 경쟁 사회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그들은 또, 한 사람의 성취가 자신의 지성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높은 업적을 쌓은 게 아니라, 자기 일을 성취하려는 강한 의지가 높은 업적을 쌓게 한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모는 자녀를 교육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대신해 일해서는 안 되며, 자녀에게 돈을 절약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무엇보다 자녀가 능동적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당연히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예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다. 이는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 초석이기 때문에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의미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교육은 가정과 학교, 사회 더 나아가 국가를 이루는 중요한 근간이다.



권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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