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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사람은 왜 병에 걸릴까... ‘백세장수’를 보장하는 비결

편집부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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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중공 바이러스가 세계 질서를 뒤흔들자, 사람들은 건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財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병에는 걸리지 말라!


당신이 어떻게 분투했던지 관계없이, 병에 걸리면 모든 것이 끝난다. 고생 끝에 산 집은 다른 사람 것이 되고, 쉽지 않게 얻은 아내도 다른 사람에게 가버릴 수 있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릴까? 이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이유와 선인들의 건강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병이 생기는 첫 번째 원인 : 기(氣)가 모든 질병을 일으키고 오장육부를 상하게 한다


화를 내는 것은 인생에서 흔한 일이다.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가끔 화를 내는 것은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분노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의 감정(情緖)을 다스리지 못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게 된다.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에게 화내는 것도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화를 내면 뇌가 상한다


화를 내면 뇌 피질이 마치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삐걱거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대뇌사유는 때때로 일상적 활동을 벗어나 무모하거나 과도한 행동을 한다. 비정상적 행동은 뇌 중추에 나쁜 자극을 주고 기혈을 위로 솟구치게 하며, 최악의 결과는 뇌출혈로 이어진다.


2. 화를 내면 정신이 상한다


화를 낸 후는 평온하게 잠잘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자는 동안에도 악몽을 꾸기 쉽다. 사람들은 한동안 정신이 멍하고 맥이 빠지게 될 것이다.


3. 화를 내면 피부가 상한다


여성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화내지 않는 법을 배우고  좋은 성격을 갖추는 것이다.


주변 사람을 관찰해 보라. 안색이 나쁜 소녀는 성격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이 화를 내면 많은 양의 피가 얼굴로 솟아오른다.


이때 혈액에는 산소보다 독소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독소는 모낭을 자극하여 얼룩과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우울증이 잦으면 얼굴이 초췌해지고 눈이 부어오르고 다크 서클이 깊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긴다.


4. 화를 내면 심장이 상한다


사람이 화를 내면, 심장의 혈류가 평소보다 배가 되고 많은 양의 혈액이 심장으로 몰려, 심장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하며 박동이 빨라진다. 당신은 분명히 심장박동 가속, 심계항진, 가슴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 심한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5. 화를 내면 폐가 상한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이 화를 낼 때, 부아가 치밀어 폐가 터질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충동적일 때, 호흡이 빨라지며 폐포가 계속 확장되어 수축할 시간이 없고 숨을 쉴 수 없다고 느끼고 폐가 아파서, 기역(氣逆, 구역질·두통 따위로 뱃속의 기가 거꾸로 치밀어 오르는 증상), 폐기종, 천식, 기침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화를 내면 간이 상한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분노, 우울 상태에 있거나 화를 낼 때, 간이 평소보다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의(中醫) 관점에서 보면, 간은 정화작용(소설[疏泄]기능, catharsis)을 주관하며, 순조롭고 막힘 없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분노는 간의 기(氣) 불순, 간과 담낭의 불화, 양  옆구리 통증, 간 부위 통증,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여성이 화를 낸 후, 간 울증, 가래, 기혈 정체와 유방 종양, 월경 불순 불규칙, 월경량 감소, 검붉은 혈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폐경이나 갱년기가 빨라질 수 있다.


7. 화를 내면 신장이 상한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신장을 정체시켜 무뇨증이나 요실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8. 화를 내면 위가 상한다


화가 치밀 때, 아무것도 먹을 생각이 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드시 위장 및 소화 장애를 일으킬 것이다. 잦은 분노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화를 내면 내분비 계통이 손상되고 울화증은 갑상선 기능 항진을 유발할 수 있다.


9. 면역력 저하


화를 내면 대뇌는 신체에 명령하여 콜레스테롤에서 전환되는 코티솔(Cortiso, 부신 피질에서 생기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을 생산한다.


이 코티솔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방해하고 저항력을 저하시킨다. 또 화는 정상적인 사유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생각을 하면 기(氣)가 뭉치고, 생각이 지나치면 기 활동이 엉키는데, 혹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암이 자라는 것이다. 이른바, 갑상선종, 간 낭종, 장 용종, 자궁 근종, 지방종은 다만   기가 뭉친 것이 각기 다른 오장육부에 나타난 것일 뿐이다.


이러한 것은 이름은 다르지만, 기가 가래와 피를 응결시켜 혈수(血水)를 흩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본질은 같다. 덩어리가 모이면 생각이 과도하지 않은지 모두 반성해야 한다!


병이 생기는 두 번째 원인 : 병은 과용(過用)에서 생긴다


윗 단락에서 크게 화를 내면 몸을 상하게 된다고 했는데, 사실 정서를 포함해서, 사람이   하는 일은 너무 강렬할 수 없다. 너무 강하면 ‘과용(또는 남용)’이 된다. 인체는 기계와 같아서 양생(養生)에 주의하지 않고 쓰기만 하면, 쉽게 상한다.


황제내경 중 『소문·경락별론편(素问·经脉别论篇)』에서 말했다. "봄, 가을, 겨울, 여름, 4계절에  음양의 과다 사용으로 질병이 발생한다. 자주 발생한다." 여기서 질병 원인 중 하나가 ‘과도한 사용’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했다. 인체 오장육부는 허용 범위가 있어 과도하게 소모하면 질병이 발생한다.


1. 7정(情) 과격


일곱 가지 감정(七情)은 기쁨, 분노, 걱정, 생각, 슬픔, 두려움, 놀람을 말한다. 감정이 너무 격하게 동요하고 자제가 안 되면, 5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2. 4계절 순응


계절이 변하듯이 사람도 그에 따라 옷, 음식, 일과 휴식을 조정해야 한다. “하늘의 운행은 강건하며, 군자는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 가다듬기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지나친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 바람, 추위, 더위, 습기, 건조, 화기) 과부족은 외인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3. 폭음폭식


『소문 · 비론(素问·痹論)』은 "음식이 배가 되면 위장이 상한다"라고 했다. 다른 예는 『소문·생기통천론(素问·生氣通天論』에서 말한 "음의 오궁(五宮)에서 오미(五味: 신맛ㆍ쓴맛ㆍ매운맛ㆍ 단맛ㆍ짠맛)를 잃는다“는 것은 맛이 너무 시큼하여, 간의 기운이 다하고, 성미가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여기서 폭음폭식은 단순히 불규칙하게 먹고, 너무 많이 먹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지나치게 신맛, 단맛, 매운맛, 짠맛 및 기타 맛이 소화계통을 자극하는 것도 포함한다. 시간이 지나면 아프게 될 것이다.


4. 정동(動靜)결합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앉아 있는 것이 누워 있는 것보다 못하다."라고 한다. 사실 『소문·선명오기편(素问·宣明五气篇)』에서는 "오래 보면 혈(血)이 상하고, 오래 누우면 기(氣)가 상한다 ..."라고 했다.


건강 유지(養生)의 관점에서 보면 편안하게 누워도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오래 누워 있으면 기가 상한다"라는 말은 ‘재택’ 가족에게 좋은 제시가 될 수 있다. 기회가 있으면 문을 나가서 걸어 다녀야 한다.


가장 명백한 것은 성관계가 과도하면,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현대의 생활 방식이 너무 빠르고, 패스트푸드 문화, 생활 리듬 가속은 사람으로 하여금 정력 과다소모, 신체 혹사가 되게 해서 신체에 문제가 된다. 그 결과 젊은이들에게 "과로사" 현상이 나타난다.


병이 생기는 세 번째 원인 : 덕(德)이 온전하면 위험하지 않다


『황제내경』에 따르면, 건강보전(養生)에서 가장 높은 경지는 도덕성 배양이다. 도덕이 온전하면 위험이 없고 도덕이 불완전하면 신체 곳곳이 쉽게 위험해질 수 있다. 사실 도덕성은 자기 절제의 영적 개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신체 건강에도 반영될 수 있다.


고서에서는 “덕을 잃고 부자가 되는 것을 불행”이라고 했다. 사람이 덕이 없으면, 부귀해도 공허하니 불행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욕망으로 금방 쇠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장수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큰 미덕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큰 미덕을 가질 수 있을까? 


제갈량은 『계자서(誡子書)』(촉한蜀漢 건흥建興 12년[234], 제갈량이 생애 마지막 해에 여덟 살 된 아들 ‘瞻’에게 보낸 글이다. 당시의 제갈량은 유비가 떠난 촉을 지탱하며 북벌전쟁을 수행하느라 기력이 쇠잔해 있었고, 인적자원이 여유롭지 못한 촉한 승상 입장에서 유유자적 자리를 보전하며 집과 가족을 돌볼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다.)에서 말했다 :


君子之行 군자의 행위는

靜以修身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儉以養德 검소함으로 덕을 기르는 것이다.

非澹泊無以明志 마음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非寧靜無以致遠 안정되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


욕망을 줄이는 것이 미덕을 배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장수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백세에 고통 없이 죽는 사람은 대부분 순박하고 선량하다.


嗜欲不能劳其目 향락은 그 눈을 노고롭게 할 수 없고,

淫邪不能惑其心 음란은 그 마음을 미혹시킬 수 없다。


그들의 마음은 대부분 말에 속지 않고 사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물에 노예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심신을 온전히 갖추어, 천수를 다하고, 100세를 넘겨 떠날 것이다.


손사막(孫思邈, 미상 ~ 682년, 중국 산시성[섬서성]에서 태어나 당나라 때 도사, 의사, 연금술사, 의학자로 활동)은 『천금요방(千金要方)』에서 말했다 : 도덕이 온전하지 않으면서 장생 불사약에 탐닉해도 장수할 수 없다. 도덕이 날로 온전해지면, 장수를 빌지 않아도 수명이 연장되고 복을 빌지 않아도 축복받는다. 이것은 건강 보존(養生)의 위대한 고전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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