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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달은 어디서 왔는가?

편집부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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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우주는 한없이 넓고, 인류가 아는 것은 단지 겉모습일 뿐이다. 달은 그 내력이 분명치 않고, 과학자들이 밝히지 못하는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 달의 기원에 관해 과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여러 주장이 오가고 있다.


1백년이 흘렀으나 달의 기원에 대한 과학계의 논쟁은 여전히 모아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갈수록 의견차가 커졌다. 이에 관한 과학계의 가설은 세 가지가 있다. ▲달의 포획설 ▲지구와 달의 동원설 ▲지구의 분열설 이다. 현재는 이것 외에 다른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그를 뒷받침 할 증거가 없어 가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가설이 모두 부정되었을 때, 한 가지 문제가 남게 되는데 ‘달은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줄곧 달에 대해 환상과 동경을 품어 왔다. 지구의 밤하늘을 비추는 이 달은 도대체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달은 지구에서 생겨났다. 다시 말해 지구가 달의 어머니일 수 있다는 것이다.


1970년대 미국의 아폴로 계획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달에 사람을 올려 보낸 뒤 끊임없이 우주인을 우주로 보내고 있다. 아폴로 계획 중 달에 보내진 우주인은 12명에 달한다. 미국은 이들을 통해 달에서 대량의 암석 샘플을 채집했다. 최근, 과학자들은 아폴로 14호가 그 해 채집한 샘플 성분을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지구에서만 나오는 광물질이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


그 성분은 바로 석영, 장석, 지르콘으로, 지구에서는 흔한 광물이지만 달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또 추가 분석을 거쳐 달 암석에서 발견된 지구 광물은 약 40억년 전에 생성된, 다시 말해 지구 형성 약 6억년 후라는 것을 알아냈다.


지르콘(Zircon)은 고석(鋯石) 또는 고영석(鋯英石)의 영문명으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 전 형성된 광물 중 하나다. 학자들에 따르면, 이 광물의 이름은 ‘주사 혹은 주홍색’을 의미하는 아랍어 ‘zarkun’이나 ‘황금색’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zargun’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 달에서 발견된 티타늄의 동위원소가 지구와 같은 것도, 달이 지구에서 만들어졌다는 유력한 증거 중 하나이다.


과학자들은 또, 40억 년 전 달과 지구의 거리는 단지 지금의 3분의 1 정도이었으며, 매년 지구와 3.8cm씩 멀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근래 천문학계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만들어졌다는 학설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수련계에 따르면, 공능이 있는 한 노화상이 전생의 기억을 통해 달은 사전 인류가 만든 한 척의 비행선임을 알게 됐다. 사전시기라고 불리는 수억 년 전 지구의 한 시기는 인류의 도덕 수준이 미증유의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해 극히 발달된 문명을 창조했다.


당시 세계 곳곳의 대도시에는 매우 높은 건축물둘이 두루 퍼져있었고, 공중에는 비행선도 있었다. 이 비행선은 오늘날의 비행기와 다른 것으로, 한 번에 천 명 정도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크기였다.


이 비행선은 또 지구 내에서만 운행된 것이 아니라 9대 행성을 두루 다닐 수 있었다. 당시 기기들은 모두 일종의 고밀도 에너지를 사용해 효율이 아주 높았다.


달은 그 시기에 만들어 졌다. 그것은 지구의 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될 뿐만 아니라 또 장기간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한 척의 비행선이기도 했다! 당시 달은 밤의 어두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달을 띄운 후 태양광을 반사시켜 지구를 비추게 했다.


달의 앞면은 완전히 빛을 발하고 저녁에는 빛을 그야말로 사방으로 발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달은 지구의 밤을 위한 조명 역할 외에 지구생태 환경에 양성적인 작용도 한다. 달빛은 일종의 보충 광원이라 식물 성장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기후도 지금에 비해 많이 좋았다.


달로 우주를 여행할 때 사람들은 그 내부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 각종 정밀한 제어기기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 정밀도는 현재의 최첨단 기술보다 훨씬 높았다. 이 기계들은 달의 정상적인 지구 공전운행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달이 우주의 장거리 여행 중에도 에너지 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당시 사용된 고밀도에너지는 달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생활용 에너지를 제공하고 농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빛 에너지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런 에너지는 군사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었는데, 무기로 사용될 경우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이 생긴다. 그 후 실제 전쟁 중에서 달의 무기체계가 갖는 파괴력은 지구침략을 기도한 외계인의 우주함대에게 죽음과 같은 처참한 재앙을 안겨 주었다.


달에서 발견한 지르콘이 지구에서 왔다는 것은 사전시대의 지구인들이 달을 만들었다는 논리와 서로 통하는 것이다. 현재의 과학자들은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관련 연구가 진일보함에 따라 언젠가는 달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것이다.  


달은 오늘날까지도 초고밀도 에너지로 자전과 공전을 유지하며 계속 돌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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