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마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의 저자인 장룽(張戎)에 따르면 중공은 정권 초기부터 병력을 동원하고 무력을 남용했다고 말합니다.
병력을 확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민들의 재물을 빼앗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식량을 수출해 군수 물자와 바꿨습니다.
그러므로 식량에 대해서는 '모든 방법을 다 짜내 수출해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육류에 대해서는 국내 시장을 줄여 수출을 보장하는 정책이 대약진과 함께 실행되어 수천만에 달하는 백성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마오쩌둥 시대의 중국은 빈곤한 정도가 거의 거지 수준이었지만 외국에 대한 원조가 국가 총 지출의 6.92%에 달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수위에 해당합니다.
수많은 중국 민중들이 굶어죽을 무렵 중국의 식량 지원을 받은 동유럽 국가들은 오히려 정량 배급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중공은 알바니아,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국가에 많은 지원을 했지만 나중에는 전부 중공과 뒤틀어지는 결말을 낳았습니다.
지금까지 중공의 외국지원은 줄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3대 식량 수출국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중국의 90%의 쌀 지원이 전부 북한에 보내진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상 김정일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공은 거의 북한 전체를 먹여 살리고 있었습니다.
식량 제공 외에도 북한이 필요로 하는 석유의 70%, 연료의 60%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최초 핵실험 장소를 선택할 때 한국과 러시아에서는 멀리 떨어지고 중국에 가장 인접한 곳을 택했습니다.
중공이 먹여 살린 김정일 정권이 오히려 직접 중공을 위협하고 피해를 끼친 셈입니다.
많은 중국 백성들이 빈곤선상에 놓여 있으며 농민들의 부담은 더욱 심합니다.
농민공(이주 노동자)의 임금이 지연되고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어 아이들은 학업을 포기하고 민중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가 어렵습니다.
상급학교 진학도 어렵고 주택문제도 심각하지만 중공은 크게 한 턱을 내 아프리카 국가들의 채무 대부분을 탕감해 주었고 캄보디아 채무의 전부와 동남아 등 일부 국가가 진 대부분의 채무를 전부 면제시켜 주었습니다.
중공이 자국민의 민생을 돌보지 않고 대량으로 외국을 지원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바로 독재국가를 결집해 회색진영을 조합하여 문명 세계와의 투쟁이며 문명세계를 압박해 중공의 지위를 승인하게 하고 더 나아가 중공의 독재와 폭정에 대해 자세를 낮추거나 혹은 침묵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만 중공이 국내에서 제멋대로 하며 마음 놓고 탄압할 수 있고 독재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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