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안녕하십니까? 청취자 여러분, 나도 강사의 황명애입니다.
특정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명망이 높은 사람을 태두라고 합니다. 문화계의 태두, 학술계의 태두. 음악의 태두 등 태두라는 단어는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하늘 한복판에 있는 별이나 웅장한 산처럼 누구나 바라볼 수 있으나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경지가 태두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남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성공에 미쳐라> 저자 진낙식님이 ‘독서는 꿈을 만들어준다’는 주제로 말씀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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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서는 꿈을 만들어준다
어떤 책을 읽으면 꿈이 생길까요? 진짜 책을 읽으면 꿈이 생길까요?
독서는 꿈을 만들어 줍니다.
‘빛나는 인생을 만드는 해피독서전략’의 저자 권영식씨는 정진홍씨의 ‘완벽에의 충동’을 읽고 감동을 주는 공무원을 꿈꾸게 되었고, 안상헌씨의 ‘생산적 책읽기’를 읽고 독서에 관한 에세이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며, 구본형씨의 ‘세월이 젊음에게’를 읽고 아들에게 줄 책을 써야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독서는 저에게 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성공에 미쳐라‘의 저자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다작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책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계기는. ‘남자 스피치’의 이영권, 김태광씨의 책을 읽고 나서입니다. 이영권 박사는 방송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잘 알지만 공저자인 김태광씨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검색해, 그 작가의 홈페이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100권의 책을 써서 우리나라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공지사항의 글을 본 것입니다. 진짜 대단했습니다. 제 가슴은 벌렁벌렁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김태광 작가처럼 100권의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발 앞서 이런 명확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 나이만큼 책을 쓰자.’
‘드림온’의 김미경씨는 ‘꿈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읽으면 꿈이 보입니다. 성공이 보입니다. 결국 책을 읽으면 자기만의 롤모델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롤모델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는 것처럼 신나는 일은 없습니다.
독서는 꿈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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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유쾌한 강의였습니다.
아주 딱딱한 강의안인데 이렇게 재밌고 활기찬 강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진낙식 강사님이야말로 강의의 태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말은 명강사가 되려면 ‘나도 강사’에 참여해야한다. ‘명강사 배출소 나도 강사’ 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독서는 꿈을 만들어 준답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다고도 합니다. 독서를 통해서 여러분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나도 강사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진행에 황명애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과 리더쉽을 키워주는 더한힘 연구원 협찬입니다
※모든 청취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강사는, 방문 또는 전화로 강의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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