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전통한옥이 밀집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이 곳에는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으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이곳은 청계천과 종로에서 제일 위쪽에 있다하여 '북촌(North Village)'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주변에는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또 이웃에 위치한 사간동, 계동과 소격동, 재동은 그 이름 속에 수백년 간의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이곳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특급 명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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