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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그 곳 ‘샹그릴라’

문화부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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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운남성 해발 3,300m 높이에 위치한 상그릴라. 이곳은 원래 中甸(중전, 쭝디엔)으로 불렸으나 중국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그릴라로 바꿨다.


이곳은 운남에서 티벳으로 통하는 유일한 관문이다. 회족(回族, 후이주), 납서족(納西族, 나시주), 보미족(普米族, 푸미주) 등 10여 개 소수민족이 살아가고 있으나 장족(藏族, 티벳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티벳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비한 유토피아적인 이미지로 대표되는 ‘샹그릴라’는 1933년, 영국의 소설가 James Hilton(1900-1954)가 자신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소설에 따르면 영국의 외교관과 동료 3명이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연료가 떨어져서 중국 서남부의 눈 덮인 산악지대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들은 장족(藏族, 쟝주)노인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다.


샹그릴라는 물질문명과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세상의 오염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하며, 숨쉴 수 있는 안식처의 대명사다. 



 








 


 


 



 


 


 






문화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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