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국 장춘을 갔었는데, 거기 월마트를 쇼핑하였습니다.
시디케이스(30장정도들어감)를 하나 샀는데, 거기 직원이 포장을 뜯어서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을 하고, 또, 그 시디케이스를 손잡이를 잡고 마구 흔들어대드라구요.
나는 지금까지 그런 무식한 짓은 처음 봤습니다.
그 직원(아르바이트인지도, 약 20대초반)이 그렇게 하는 것이
중국에서는 관행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도난을 대비해서 확인하는 거요.
그 놈은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구요.
금마만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이 나네요.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ps: 빠졌는데, 계산할때 계산대에서 그리 무식하게 하드라구요.
말도 안통하지, 뭐라고 항의할 수 도 없고..참 기분 나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