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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OT, '장기이식 관련법 개정 촉구 캠페인' 진행

곽제연 기자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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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AEOT·이하 IAEOT)가 올바른 이식윤리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 마련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장기이식 관련법 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정식 명칭은 ‘불법 원정 장기이식 중지를 위한 법 개정 촉구 범국민 캠페인’이며, 일정은 2018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는 강제 장기적출, 장기매매는 의료기술 발달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 윤리 붕괴 및 도덕의 말살을 가져오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자 사회악이다.


IAEOT가 촉구하는 법 개정의 주요 내용은 ‘이식 받은 장기의 공급처(자)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병원 기록에 남겨야 한다’로, 법 개정을 통해 무분별한 해외 원정 장기이식을 줄여, 반인류적인 불법 장기매매 등의 확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법 개정을 촉구하는 손 팻말을 들고 인증샷을 찍거나 법 개정 촉구 메시지를 적어 IAEOT로 보내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IAEOT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IAEOT의 이승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장기이식 윤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조속한 법 개정을 이루어 냄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Ethical Organ Transplants) 는 반인륜적인 강제 장기적출 현황을 알려 우리 국민들이 불법적인 장기매매 시스템에 연루되는 것을 막고, 장기이식에 관한 윤리를 바로 세우고자 2013년 2월 12일 출범한 시민단체이다.


IAEOT는 국제의사단체인 DAFOH (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활동 공동체격인 한국 단체로서, 출판, 기고, 홈페이지 활동, 세미나 등을 통해 특히 중국 내에서 국가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강제장기적출로 인해 우리 국민이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공조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알려나가고 있다. (자료: IAEOT)



곽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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