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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6) ‘늑대의 세계로 변한 중국공산당의 나라’①

편집부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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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3. 늑대의 세계로 변한 중국공산당의 나라


1) 노인 공경의 부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쉰 살에 천명(天命)을 알았고, 예순 살에 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고, 일흔 살에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중국의 과거 노인들은 지혜와 경험, 자존과 덕성으로 사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청나라 강희제는 창춘원(暢春園)과 건청궁(乾清宫)에서 천수연(千叟宴)을 열고 65세 이상의 몽고족, 만주족, 한족 문무대신 및 이미 사직한 관원 1천 명 이상을 초대했다. 건청궁에서 열린 두 차례 잔치에서 강희제는 노인들과 서로 잔을 권하며 잔치를 즐겼고, 황태자와 황손들은 공손하게 서서 이를 지켜보면서 노인들의 술잔을 채워주기도 했다. 창춘원과 건청궁 연회를 기념하기 위해 강희제는 즉석에서 <천수연(千叟宴)>이라는 시를 지어 대신들에게 기록으로 남길 것을 명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노인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광장무(廣場舞)’, ‘폭주단’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민원이 제기되는 일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2017년 6월, 뤄양(洛陽) 광장에서 광장무를 추던 노인들이 농구장을 차지하기 위해 농구를 하던 소년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노인들이 각종 공갈 수법을 사용하면서 억울한 피해자들도 속출했다. 이에 길가에 쓰러진 노인을 함부로 부축하지 못하고, 어린이도 함부로 보호해 주지 못하는 기현상이 생겨났다.


한 노인은 고의로 차에 부딪히고 배상금을 요구하면서 뻔뻔하게도 “나는 노인이잖아!”라고 말했다. 즉, 자신은 나이가 많아 돈을 벌지 못하기에 나쁜 일을 할 수밖에 없고 떳떳하다는 것이다.


시안(西安)에서는 한 노인이 버스에서 젊은 여성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자 그 여성의 무릎에 앉아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어떤 도시에서는 심지어 노인들이 야외에서 집단 매춘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두고 어떤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노인이 나빠진 게 아니라 나쁜 사람들이 늙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니며,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수립한 후 출생한 세대가 점차 노년 세대에 들어서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그들은 마침 공산당이 연속적으로 발동한 정치운동을 겪으며 성장한 세대다. 


이들은 전통문화를 접해 보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공산당의 계급투쟁 이론을 주입받아 악령의 증오가 뼛속 깊이 뿌리내렸다. 그들은 문화대혁명 때 벌어진 폭행·파괴·약탈 등 악행을 몸으로 겪었으며 직접 홍위병을 지냈던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교양 없는 행위는 청년 시기 공산당으로부터 배운 행위 방식 그대로다.


2) 영악하고 조숙한 아이들


중국 어린이들은 가정과 사회의 영향을 받아 나이에 맞지 않는 조숙함을 보이는데, 모르는 것이 없고 매우 영악하다. 어떤 아이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탐관오리가 될 것”이라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한 드라마에서는 반부패운동을 책임진 관리와 그의 초등학생 아들 간의 이런 대화 장면이 나온다. 아들은 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려면 같은 반 친구에게 뇌물을 줘야 하는데, 돈을 줬는데도 후보 자리조차 얻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자기도 돈을 벌 수 있다면서 친구들이 숙제를 베끼려고 하면 한번에 5위안, 시세가 좋지 않을 때는 3위안만 받겠다고 말했다. 이 아이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뇌물을 주지 않으면 일을 성사시키지 못한다”,“지금 세상은 다 이렇다” 등 인생의 깨달음을 이미 얻은 것처럼 말한다. 중국에서는 공산당의 ‘주선율’에 영향주는 것이 금지되기에 이 드라마처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 작품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보다 훨씬 심각하다.


저속한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14세 소년이 있는데, 네티즌들은 “음탕하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역겹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다. 14살이면 본래 천진난만하고 신체가 성장하며 지식을 습득할 나이인데 그처럼 타락해버렸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이런 저급한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도덕적 타락과 함께 최근 중국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초등학생 등 미성년자들이 옷을 벗고 나체로 방송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2005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초등학생은 웨이신(微信)을 통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나체 방송을 하는 것은 돈 때문이 아니라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여학생은 자신이 반에서 팬이 가장 많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나무를 기르는 데는 10년이 필요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100년이 필요하다.” 중국공산당은 물욕을 부추기고 고의로 사회 풍조를 악화시킴으로써 수천만 청소년들을 타락시켰는데 그 악영향은 또 그 누가 되돌릴 수 있겠는가? (계속) / 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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