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인들에게 탈당을 호소하기 위해 천안문광장에서 중국 공산당 당기를 불태운 민주인사가 공안에 연행되었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7일 보도했다.
대만 ‘남색진영’의 지지자이며 ‘삼민주의 중국통일’ 단체 일원인 후징(胡敬)은 중국인들에게 탈당을 호소하기 위해 6월 4일 오후 천안문광장에서 공산당 당기를 불태우다 공안에 연행되어 충칭(重慶)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다.
후징은 공안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친구에게 핸드폰으로 이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6일 저녁까지 여전히 기차 안에 감금되어 있다는 소식을 알린 채 연락이 끊겼다.
‘삼민주의 중국통일’ 활동에 참가해 중국 정부에 의해 정신병원에 한 달 동안 감금된 적이 있는 후징은 풀려난 뒤 “이는 중공이 민주인사, 파룬궁 수련생 및 독립적인 사유를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 일관적으로 이용하는 수법이다”라고 정부를 질책한바 있다.
후징의 친구는 후징이 “중공은 민주를 실현하지 못할 것이며 역사에 의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그가 “인민이 공산당 당기를 불태우는 모습을 중국 정부에 직접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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