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국회의원들이 인도 싱 총리의 환영식에서 중국보다 민주국가인 인도에 다가가기가 더 자연스럽다고 입을 모았다고 VOA가 19일 보도했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인도 싱 총리는 19일 열렸던 성대한 환영식 연설에서 “인도와 미국은 매우 자연스러운 동반자”라고 한 뒤, “미국은 역사가 가장 긴 민주국가이고 인도는 인구가 가장 많은 민주국가로, 양국은 민주의 가치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할 의견 충돌이 없다”고 말했다.
싱 총리의 연설이 끝난 뒤, 미 국회 양대 정당 의원들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인도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궐기로 인한 불안과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알란 의원은 “미국은 인도와 가치관이 일치하기 때문에 쉽게 가까워 질 수 있으며, 인도는 정치적 전략 등으로부터 볼 때 미국의 편에 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한 공화당 소속 알라드 의원도 “미국과 인도가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이지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알라드 의원은 “무역 문제에 있어서 미국은 인도와 관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물론 중국과도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이는 별도의 문제이다.”라고 해석했다.
의원들은 미국이 인도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입을 모은 동시에 중국보다 인도와 왕래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딕 더빈은 “미국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인도와 모두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라지만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난이도가 더 크다. 중국은 미국 경제에 주는 충격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미국은 인도와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또, 미국과 인도 사이에 비록 일부 불일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경제적으로 서로 경쟁하는 민주 대국사이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문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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