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Japan)는 7월 26일, 대만 천수이볜 총통의 강연회를 생방송TV를 통해 도쿄에서 개최했다. 약 200명의 일본인 기자와 외국의 주일 매스컴 관계자가 강연회에 참가했으며 강연 후 천수이볜 총통은 참가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강연 중에서 천 총통은, 지금 중국은 공산당에 의한 독재국가로 국민에게는 신문·언론·신앙의 자유가 없고 민주적인 선거 제도도 없는 것을 지적하면서, 자유민주 체제를 가지고 번영한 대만이 차후 새중국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 총통은, 대만은 중국 통치자의 의사보다 13억의 중국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통치자가 대만에 대해서 적의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중국인들은 대만에 어떠한 적의도 없다는 것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천 총통은, 중국 국민의 의사가 통치자에게도 영향을 주길 바라며 현재의 통치자가 13억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공산당 체제가 붕괴할 가능성이나 ‘공산당에 대한 아홉 개의 논평: 9평 공산당’의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만 정부는 이 책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의 생각과 예언을 세계에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중국이 붕괴할지 그렇지 않으면 발전할지는 여러분은 각각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라고 천 총통은 대답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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