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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 국방차관, “중국과 거리 두어야”

관리자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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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호주 전 국방차관이자 호주 국립대학 전략방위 연구센터 주임인 폴 딥(Paul Dibb)은, 8월 2일 ‘호주인’(The Australian)에 사설을 발표해, 호-중 관계에 타협하는 호주의 존 하워드 정권에게 중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경종을 울렸다고 중앙통신사가 2일 보도했다. 딥은, “중국에서 자본주의가 실행되고 있지만 중국공산당은 여전히 독재와 폭정으로 당의 뜻에 따르지 않는 모든 국민 활동을 진압하고 있어 언론 자유나 민중의 권리 및 정부를 비판하는 소리가 말살되고 있다”며, “민주국가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군사확장을 엄중하게 경계해야 하며 반테러 전쟁에 너무 정신을 빼앗겨 중국 대두의 위협을 무시하면 전략정책의 중대한 차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딥은, “중국의 대두로 극동아시아의 세력 균형이 변화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은 자신의 영향력을 강화시켜 일본과 한국, 미국간의 동맹 관계를 억제하는 것을 기도하고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는 동아시아 정상회담을 교묘하게 이용해 미국 주도의 아시아 질서를 바꾸려고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남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의 인근 국가들이 중국의 정치와 비지니스 침투를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상세하게 분석했다. 또 딥은, “최근 중국은 서서히 일본에 대신해 아시아의 NO. 1으로 변신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지금부터 일본과의 관계가 어려워질 것임이 분명하며 그 때문에 극동아시아의 긴장 관계가 격화하는 것은 피하지 못하고 아태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가 된다. 호-중 관계보다 호-일 관계를 좀 더 중요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의 군사 확장 문제도 다음와 같이 언급했다. “중국공산당은 독재 정권이기 때문에 공표한 군사 예산이 매우 불투명하며 신빙성이 없다. 매년 국방비용이 560억 달러에 이르러 아시아 선두이며 세계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제3위이다. 그 외 225만명의 정규군과 80만명의 예비군으로 구성되는 세계 최대의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미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중국군사력 연례보고서’에서 미 국가정보위원회의 자료를 인용, “중국은 최첨단 전투기나 최신 기술을 갖춘 잠수함 등을 구입하고 탄도 미사일의 수량을 늘려 미국 등 잠재적인 적국에 대항하려고 하고 있다. 대만 해협에는 약 650기의 탄도 미사일과 대량의 잠수함을 배치하고 있으며 그 힘으로 대만 해협을 봉쇄해 미국 항공모함의 통과를 충분히 차단할 수 있다. 지금부터 20년 이내에, 중국은 미국을 뒤잇는 세계 제2위의 군사 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은 우리를 각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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