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폴 마틴 수상은 9월 9일, 캐나다를 방문 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파룬궁 및 티베트 인권문제를 명확히 언급했다.
마틴 수상은 후진타오 주석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권과 국가통치 문제에 관해서 후주석과 철저한 논의를 했다”고 강조했다.
마틴 수상은 기자회견에서, 후주석에게 파룬궁 문제를 언급한 것 외에 티베트 문제에 관해서도 토론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국가가 보다 나은 통치를 하기 위해서는, 인권문제에 대해 한층 더 나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야당 대표인 스티븐 하퍼는 이날 파룬궁 시위 현장에 직접 나와 수련생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진타오는 11일 멕시코를 방문한 후 14일부터 3일간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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