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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칭훙과 뤄간, 파룬궁 탄압 강화로 후진타오에 누명 씌우려

관리자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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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타오 집권 후에도 뤄간, 쩡칭훙이 파룬궁 박해에 앞장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胡錦濤)는 캐나다와 멕시코 순방에 이어 뉴욕 유엔정상회담에 참석했다. 후진타오의 북미 방문을 전후로 중국 대륙에서는 또다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가 자행됐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 부주석 쩡칭훙(曾慶紅)과, 중앙정법위 서기인 뤄간(羅干)은 국내에서 자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특무(特務)계통과 공안 계통을 각각 조종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를 진행했다. 후진타오가 방문하는 곳에서 쩡칭훙과 외교부장 리자오싱(李肇星)은 특무와 외교역량을 동원하고 현지 화교와 유학생들을 선동 매수하여 후진타오 환영을 구실로 사실상 파룬궁수련생들이 후진타오에게 청원하는 것을 방해했다.


쩡칭훙과 뤄간은 모두 장쩌민 집권시기의 심복으로, 파룬궁 박해 문제에 있어서 줄곧 후진타오를 박해에 끌어들여 그에게 파룬궁 박해의 누명을 씌우려 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


▲ 8월 24일과 24일 랴오닝성 둥강(東港)지역에서 완슈화(萬秀華) 등 11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지 파출소와 간수소에 납치


▲ 8월 31일 지린성 창춘시에서 쑤청위안(蘇程遠) 등 9명이 납치


▲ 9월 7일부터 지금까지 헤이룽장성 허강(鶴崗)시에서 불법으로 체포된 파룬궁수련생이 90명 초과


▲ 9월 초순 스좌장(石家莊)에서 멍칭강(孟慶剛) 등 11명을 ‘상부에서 지명수배되었다’면서 납치


▲ 9월 12일, 13일 광저우(廣州) 610과 공안들이 합동으로 광저우 각 구에서 파룬궁수련생 체포에 들어가 이미 스레이(施雷) 등 6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숫자는 미확인 상태이다


▲ 9월 15일 전후로 후베이성 황강시(黃岡市) 정법위원회, 610,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다이추쥐(戴秋菊) 등을 포함한 15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여 세뇌반에 감금


▲ 9월 17일, 18일 랴오닝성 후루다오시(葫蘆島市) 판더전(範德震) 등 7명의 파룬궁 수련생들 경찰에게 불법 납치


▲ 9월 20일 21일 칭다오시(青島市) 추이웨이루이(崔維蕊) 등 8명이 체포


▲ 9월 23일 헤이룽장성 다칭시(大慶市) 천창슈(陳常秀) 등 16명과 하얼빈시(哈爾濱市) 장웨팡(張月芳) 등 14명이 납치되었다


………


이 외에도 충칭(重慶), 후베이성, 안후이성, 다롄(大連), 허난성, 랴오닝성 테링현(鐵嶺縣), 우한(武漢), 베이징, 허베이성 숑현(雄縣), 닝샤(寧夏) 등 각지에서 체포활동이 있었다.


후진타오와 원자바오를 박해에 끌어들이려


베이징 소식통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 파룬궁 박해 강화는 중공 고위층 권력투쟁의 일부라고 한다. 쩡칭훙은 특무(特務)계통, 뤄간은 공안(公安)계통을 조종하고 통제해 연합작전을 펼쳤으며, 그 목적은 후진타오의 북미 순방기간에, 국내외에서 사고를 일으켜 후진타오와 원자바오를 더러운 흙탕물 속으로 끌어들이고 후진타오가 집권한 후에도 파룬궁 박해가 강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려는 것이다.


후진타오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순방하는 기간에 쩡칭훙의 조종을 받는 특무계통은 각 지역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을 이용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증오심 선동과 금전적 유혹을 미끼로 현지 중국인들에게 파룬궁에 대항하고 파룬궁 청원활동을 교란하도록 지시했다. 또 공개적으로 유학생을 조직하여 파룬궁 현수막을 가로막았고 충돌을 도발시키려 시도했다. 실제로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친(親) 공산당 화교들이 파룬궁 현수막을 습격해 훼손시킨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04년에는 남아공에서 파룬궁수련생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한 사건이 일어났다. 또한 중공 특무들이 파룬궁수련생으로 위장해 사회 각 계층의 인사들을 교란하고 국가안전부를 동원해 해외 파룬궁수련생의 중국내 가족들에게까지 위협을 가했다. 이 모두는 바로 쩡칭훙이 중공 특무계통을 조종하여 만든 ‘작품’들이다.


한편 뤄간은 중국 내에서 정법위원회와 공안, 검찰, 사법 계통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를 획책했으며 각지의 많은 사람들을 노동수용소, 세뇌반에 납치하거나 판결을 내려 감옥에 집어넣었다.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후진타오가 집권한 후에 중국대륙에서는 매스컴상 파룬궁에 대한 공세는 확실히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쩡칭훙과 뤄간은 장쩌민 집권시기에 파룬궁을 탄압한 양대 ‘앞잡이’였다. 장쩌민이 물러난 후 그들은 여전히 고위층에서 실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심지어 권력이 더 커졌다. 그들은 줄곧 파룬궁 박해정책을 지속시켜 왔으며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많은 지역에서 파룬궁 탄압을 강화했고 심지어 중앙의 고위관리들에게도 진상을 은폐하고 후진타오가 집권한 후에 파룬궁 탄압이 더 강화되었다는 국면을 만들어 후진타오로 하여금 파룬궁 탄압의 누명을 쓰게 하려고 하고 있다.


장쩌민, 파룬궁측이 후진타오를 기소하지 않음을 질투


쩡칭훙과 뤄간은 장쩌민의 심복이자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데 있어 주요한 장군이자 책사로 파룬궁측에서 장쩌민과 함께 법에 심판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후진타오 자신은 파룬궁과 아무런 원한이 없다. 보도에 따르면 후진타오는 적어도 1998년에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후진타오의 칭화(淸華)대학 동창생인 장멍예(張孟業)가 1998년과 1999년 베이징에서 있었던 동창모임에서 두 번에 걸쳐 자신이 간경화로 복수가 차올라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나중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기사회생한 경험을 소개해준 적이 있다. 또 장멍예는 후진타오의 부인에게 파룬궁 서적을 보낸 적이 있으며 나중에 감사 카드까지 받은 적이 있다. 1999년 4.25 이후에도 후진타오는 여전히 베이징 동창생을 통해 장멍예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후진타오가 매 차례 해외를 순방할 때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는 현수막과 파룬궁이 좋다는 현수막을 펼쳤는데 이는 장쩌민이 파룬궁측의 항의와 기소를 당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2003년 10월 22일에서 25일까지 후진타오가 호주를 방문한 기간에 수도인 캔버라의 벌리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공원에서 연공을 하던 파룬궁수련생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그를 만났던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그날 오전 8시 30분 쯤에 우리는 호수공원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있었습니다. 막 제1장 공법을 끝냈는데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나는 곧 눈을 뜨고 바라보았습니다. 20~30명이 방금 지나간 것이 보였는데 모두 중국 관리들이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가서 보니 후진타오가 그 중에 있었어요. 대열의 뒤편에서 2명의 보디가드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2명의 관리가 우리에게 왔고 나는 곧 눈을 뜨고 그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볼 수 없나요? 그 중 한 사람이 걸어가면서 말하더군요. ‘내가 본 것은 당신들보다 더 이른 시간입니다’라고. ”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장쩌민은 후진타오에 대해 파룬궁측에서 항의나 기소 대신 평화적인 대응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화를 냈으며, 후진타오가 두 차례 해외 순방에 나섰을 때 외교부장인 리자오싱에게 지시해 외교역량을 동원해 청원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방해해 파룬궁과 후진타오를 이간하고 대립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법으로 심판할 것을 호소


후진타오는 이번 북미순방기간에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들과 근거리에서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들이 후진타오에게 전달한 주요 메시지는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周永康), 류징(劉京)을 심판하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惡警)들과 나쁜 사람들을 심판하라”와 “후진타오, 신과 인민들이 당신에게 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등이었다.


현수막에서 표현된 내용으로 보건대 후진타오에 대한 파룬궁측의 대응은 장쩌민이나 뤄간과는 현격하게 다르다.


후진타오가 집권한지 이미 3년이 지났지만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장쩌민 시기의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후진타오가 파룬궁이 그에게 전한 정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대국을 똑바로 인식하고 결단을 내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줄 것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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