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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는 정말 성인군자였는가

관리자  |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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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8일은 중공이 중국에서 정권을 탈취한 뒤, 첫 총리를 맡았던 저우언라이(周恩來) 사망 30주년 기념일이었다. 중공의 우민정책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중국인들이 저우언라이를 추모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했다. 중공 신단(神壇)에서 마오쩌둥 다음으로 불가침의 신상으로 모셔지고 있는 저우언라이, 그는 심지어 마오쩌둥보다도 더 완벽한 이미지로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러나 그는 정말 중공이 선전하고 있는 것처럼 성인군자였을까? 아래는 일부 각성한 중국 네티즌들의 관점이다. * 사실 나도 30년 전, ‘인민의 훌률한 총리’ 저우언라이의 사망을 애통해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중공의 거짓말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중국인들도 이제는 갈수록 중공이 만들어 놓은 우상들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 가고 있다. 30년 전, 반공 국가들의 라디오에서 저우언라이를 ‘간사한 인간’이라며 비난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보니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저우언라이는 중공 거물들 중에서 가장 허위적이고 교활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공 역사를 돌이켜 보면, 마오쩌둥보다 명망이 있고 지위가 높았던 중공 창시자들은 리다자오(李大釗)와 저우언라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오에 의해 짓밟혀지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다. 특히 저우언라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폭군 마오쩌둥을 앞뒤로 보좌해 주었고 중공 폭정을 반세기 넘게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사람들은 문화혁명 기간, 마오쩌둥이 천안문 광장에서 100만 홍위병들을 만나는 화면에서 마오쩌둥 찬양 노래를 부르도록 홍위병들을 열성껏 지휘하던 저우언라이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 ‘인민의 훌륭한 총리’가 직접 ‘공안6조’를 제정, 명령하여 전국에서 ‘반혁명분자’들 숙청하는 피비린내 나는 학살을 일으켰다. 히틀러와 스탈린이 폭정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신변에 그들의 악행을 돕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저우언라이가 바로 마오쩌둥의 곁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마오쩌둥의 모든 죄악에는 전부 저우언라이의 참여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권력과 이익이 양심과 충돌이 일어날 때, 저우언라이는 언제나 전자를 선택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부인까지 팔아먹었다. (천하논단, 螺桿) * 공산당 정부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웃기지 않겠는가?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저우언라이라는 군자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그들은 모두 공산당의 노예가 되는데 습관 되어 아직까지도 땅에 꿇어 앉아 가짜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BBC논단, 朱冒縱) * 저우언라이는 현재 중국에서 유행되고 있는 위조 화폐처럼 매우 위선적인 군자이며 폭군 마오쩌둥을 도와 악행을 했던 ‘충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사실은 우리처럼 자유, 민주적인 해외국가에 있는 중국인들만이 알 수 있다. 그러나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말했던 것처럼 ‘인민은 잠시 속일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대기원시보, 章笑拳) * 사실 중공 당내에서 마오쩌둥 집단과의 권력을 쟁탈하는 세력은 사라진 적이 없다, 단지 성공한 케이스가 없을 뿐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린뱌오(林彪)였다. 만약 특무 우두머리 저우언라이가 아니었더라면 린뱌오가 마오쩌둥 정권을 뒤엎는데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마오쩌둥이 좀 일찍 죽었더라면 중국은 얼마나 많은 손실을 줄일 수 있었을까? 만약 저우언라이가 마오쩌둥의 옆에 없었더라면 마오쩌둥도 그리 오래 보좌에 앉아있지 못했을 것이다. 누구나 저우언라이가 마오쩌둥보다도 더 ‘좌(左)’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사실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의 가장 큰 공범일 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에서도 제1위로 꼽을 수 있는 간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럴듯한 외모도 저우언라이의 가짜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됐다. 총적으로 저우언라이가 없었더라면 잔인하고 암흑했던 마오쩌둥 시대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죽했으면 ‘4인방’도 저우언라이를 ‘음험하고 교활한 자식’이라며 이를 갈았겠는가? ‘4인방’의 죄행은 모두 인식상의 문제이지만 저우언라이의 죄행은 성격과 인격상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가짜 이미지로 아직까지도 수많은 중국인들의 감정을 농락하고 있다.(BBC, 反對)   * 문화혁명은 한 차례 대재난이고 중국의 큰 치욕이다. 문혁 시기는 스탈린 시대의 가장 암흑했던 시기보다 더 암흑했고 영향은 더 오래가고 있다. 우리 가족은 중공에게 계급의 적으로 몰렸지만 나는 그 악명에서 벗어나 외국에 올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공산당은 아직까지 정권을 잡고 있는 관계로 문화혁명에 대해 철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중국 국민들이 아직까지 문혁의 제2의 범죄자 저우언라이를 가장 청렴한 성인군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글을 남긴 네티즌들의 의견으로부터 아직도 중공의 사상 노예가 되길 원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BC, zhao)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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