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민중을 폭력으로 탄압하는 중공 정권에 항의하기 위해 베이징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41)이 발족한 릴레이 단식투쟁에 홍콩 입법회 의원과 호주 법률학자 등 세계 각지의 중국 민주화인사들이 잇달아 참여를 표명하고 있다고 대기원시보가 보도했다.
홍콩 입법회 의원 허쥔런(何俊仁)은 8일 단식 참가를 표명했으며 홍콩 ‘민주화의 선생님’으로 추앙받던 ‘지련회’의 쓰투화(司徒華) 회장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단식 활동에 참가하도록 호소했다.
허쥔런 의원는 6일, 가오변호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그를 비롯한 중국 민주운동가들에게 지지와 경의를 전했다. 그는 “가오 변호사의 싸움은 결코 고독하지 않다”며 “이 항의 활동의 성공 열쇠는 국제 사회가 일치단결해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로 망명한 자유주의 법률학자 위안훙빙(袁紅冰)도 호주 인권단체, 화교 작가, 시민운동가 등 호주 각계 30명의 서명을 받은 후 이번 릴레이 단식을 지원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는 “중공 정권은 현대적인 노예제를 유지, 중국의 부와 권리의 극단적인 양극화를 진행시켰으며 조직폭력배를 이용해 중국 인권운동가들을 박해하고 있다”며 “실행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오즈성 변호사와 중국 인권운동가들의 이번 단식항의 활동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을 탈출해 캐나다로 망명을 신청한 전 선양시 사법국장 한광성(韓廣生)도 7일 가오즈성 변호사에 대한 지지를 발표했다.
이밖에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단식활동에 참가를 발표, 이번 항의가 전세계 중국인 사회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욕의 ‘대기원시보’사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가오즈성 등 인권수호 단식성원단 발족 제의문’을 발표, 이번 릴레이 단식투쟁 지원서명을 받고 있다.
※관련사이트: http://luntan.epochtimes.com/luntan/phpgb/index.php?topic=43 (대기원)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