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反중공 폭정 릴레이 단식이 중국 내와 해외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운동을 시작한 가오즈성 인권변호사가 체포될 위기를 맞았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23일 보도했다.
변호사들이 사법국 ‘면담’에 응한 뒤 체포되는 사례가 늘면서 늘 당국의 위협을 받고 있는 중국 인권변호사들에게 ‘면담’은 체포령이나 다름없다. 바로 이러한 ‘면담’에 베이징시 사법국이 가오 변호사를 불렀다. 시간은 23일 오전.
작년 말부터 감시와 통제를 부단히 강화해 온 가운데, 중공 당국은 21일부터 가오 변호사의 사무소 앞에 사복 경찰들을 평소보다 더 많이 배치했고 전화와 인터넷 선을 끊어 놨으며 사복 경찰과 가오즈성은 신체적인 충돌까지 있었다.
가오 변호사는 중국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파룬궁 탄압을 공개적으로 비난, 탈당 성명까지 발표하면서 중공 당국이 최근 가장 경계하는 인물로 지목됐다.
최근 들어 일반 민중과 민주인사들에 대한 중공의 폭력이 더더욱 기승을 부리자 가오 변호사는 지난 2월 4일 릴레이 단식투쟁을 시작했고 뜻밖에 국내 16개 성의 1,000여 명 인사와 해외 수많은 개인과 단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면서 당국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가오 변호사를 제외한 기타 단식투쟁 주요 조직자와 ‘민감한 인물’ 30여 명이 이미 당국에 체포됐거나 실종됐고 동참을 선언한 사람들도 잇달아 당국의 위협을 받으면서 중국 내 단식투쟁은 현재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중공 당국이 오늘 가오 변호사와 어떤 ‘면담’을 할지 모르나 ‘중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가오 변호사가 지금까지보다 더욱 심한 박해를 받을 경우, 중국과 전세계 정의 인사들이 방관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는 지난 달 이미 ‘가오즈성 변호사 성원 단체’가 생겨났고 릴레이 단식투쟁을 위해 발족된 단체들도 벌써 가오 변호사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악세력 중공과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가오 변호사에게 전세계 모든 정의 인사들이 성원을 보낼 것을 호소한다.
베이징 사법국 전화 010-5857568
홈페이지 http://www.bjsf.gov.cn/newsite/mail/question/zxxx.asp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