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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고에 당황한 中이 김정일 불러"

관리자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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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논객 히다카 요시키가, 최근 일본정부의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 움직임을 비판했다. 그는 4월호『正論』에서 美 국무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라크 전쟁의 혼란으로 오랫동안 북한과 김정일에 대해 손을 쓸 수 없었던 미국의 ´매파´가, 최근 이란의 핵문제와 맞물려 다시 세력을 회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북한을 전면 폭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지만, 서울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 때문에 여지껏 실행할 수 없는 채로 왔으며, 이처럼 미국이 움직일 수 없음을 기회로 김정일은 핵무기를 계속 만들어냈다. 이런 상황을 위험하게 생각한 부시 행정부의 매파가 우선 목표로 정한 것이 김정일의 자금원이다. 이에따라 김정일의 핵무기 제조를 도와주게 될 자금원조라 할 수 있는 위조 달러 제조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김정일이 만든 위조달러를 전 세계에 뿌리는 데에는 중국의 금융기관과 군수기업이 돌봐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백악관의 매파는 중국에 대해 "김정일의 위조달러 작전에서 손을 떼지 않을 경우, 미국에 있는 중국의 자산을 동결 시키겠다"고 경고했으며, 이에 당황한 중국정부가 김정일을 불러 규탄하려고 한 것 결과가 1월 초의 김정일의 중국방문이라는 것. 한편 검은색 도장의 대형차를 늘어놓으며 연안지대를 질주하며 돌아다닌 김정일의 중국방문에 대해, 일본에서는 경제개발의 현지시찰이나 가족단위의 여행 등으로 소문이 났지만, 위성을 이용해 극명하게 감시한 미국의 정보소식통에 의하면, 30대에 이르는 검은색 도장의 승용차 20대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고 했다. 김정일이 승용차 30대를 거느리고 여행한 것은, 중국이 김정일을 얼마나 대단하게 다루고 있는가를 텔레비전 중계로 북한인민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일 뿐, 김정일은 실제로는 위조달러 유통에 대해 암묵적으로 양해를 해준 중국의 과거 정권의 거물들과 군부 간부를 만나 상담하기 위해 질주해 돌아다녔다는 것. 강택민 前 중국 주석 역시 김정일이 돌아다닌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정보기관에 의하면, 중국도 지난날 국가주도로 마약 등의 밀수출에 관계하고 있었다. 과거 맥아더 장군의 은밀한 특수 공작 팀으로 불리운 케논 기관의 중심인물인 제크 케논은, 그 무렵 중국이 쉴 새 없이 마약과 금(金)을 일본으로 밀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의 중국이 그러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같은 체질이 남아있기에 중국의 군부나 은행이 위폐 유통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것. 여하튼 위조달러 제조와 유통에 중국 군부와 은행의 도움을 받고 있던 김정일이 현 중국 정부의 경고를 받고, 과거 정권의 관계자들을 만나려고 한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이같은 시도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미국의 정보 소식통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국 허드슨 연구소 관계자는, 북한과의 대화는 "마피아와의 대화"라며, 일본의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반대했다. 김정일이 범하고 있는 범죄는 일본인 납치만이 아니며, 이처럼 위폐를 만들어 세계에 유통시키고 마약도 파는 등, 정권 전체가 범죄 그룹이라는 주장이다. 이와함께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의 특수부대가 일본에 침투해 일본인을 납치한 것이기 때문에 일본 역시 동일한 수단, 즉 북한과의 대화가 아닌 일본의 특수부대를 북한에 잠입시켜 이들을 되찾는 것이 당연한 수단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히다카 요시키는 마무리 부분에서 "국가의 의무를 태만히 했기 때문에 납치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日本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국교정상화 등 대화가 아니라, 무법국가에 단호하게 맞서는 것"이라며 "국교정상화 따위를 말한다면 북한은 점점 기어 오르고, 납치된 사람을 되돌려 올 수가 없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본은 만시지탄은 있지만 국가로서의 의무를 다하라"며 "북한을 벌하고 납치된 사람들을 되돌아오게 하는 것은 일본이 국제사회에 있어서 국가로서 존속하기 위해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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