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공, 왜 세계불교포럼에 목매나

관리자  |  2006-04-05
인쇄하기-새창
중공 당국이 4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불교포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관영신문인 신화통신은 “중국에서 세계적인 불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1949년 공산당 집권 이후 최초의 행사”라며 대대적인 홍보용 보도를 하고 있다. 중국불교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계불교포럼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항저우와 저우산 등지에서 개최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조화로운 세상(和諧世界 從心開始)’을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의 목적은 세계 각국의 불자들을 위해 높은 수준의 강연을 제공하고 중국 불자들과 세계의 불자들이 대화, 교환, 협력을 통해 지혜를 나누는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세계 최악의 종교박해국으로 꼽히는 중국이 세계불교포럼을 개최한다는 것에 대해서 세계의 여론이 곱지 않은 시각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로이터 통신은 “달라이라마를 분리주의자로 규정하고 달라이라마에 동정을 표시하는 티베트 스님들을 강금하는 등 중국은 여전히 종교 탄압국가로 남아있다”며 세계불교포럼의 개최 배경에 대해 “그럼에도 베이징은 다른 종교에 비해 전통적인 뿌리가 강한 불교를 보다 덜 위험한 종교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함께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포럼이 그동안 억압적인 이미지로 인식돼온 후진타오의 중국 종교정책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다분히 정치적인 행사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종교사무국 예 샤오원 국장 또한 대회 주제인 ‘조화로운 세상’이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주창한 후진타오의 캠페인의 연장선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영국의 「스코츠맨」 또한 “중국 정부가 불교포럼을 ‘종교탄압국’이라는 세계 여론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비평했다. 하지만 중국 불교계 내에서는 이번 포럼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원이 앞으로 중국 종교 자유의 희망적인 미래를 시사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계불교평화재단 부회장 샤오 우난은 “종교가 중국의 조화로운 사회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종교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용을 크게 확대시킬 것”이라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중국 사회과학 아카데미 철학과 슈 요우유 교수 또한 “이번 불교포럼 후진타오 주석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세계 35개국의 불교계 대표들이 참석하며, 한국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주요 종단의 불교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 하지만 달라이라마와 카르마파 등 티베트 불교지도자들이 모두 배제된 이번 세계불교포럼이 중국의 이미지 쇄신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지는 미지수다.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항저우에서는 개막식과 환영만찬 등 포럼의 주요행사가 개최되며, 15일에는 저우산에서 연등행사와 세계평화기도 행사가 열리며, 16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보타산 사찰 참배가 이어질 예정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49 中, 10월부터 국방동원법 시행... 민간 재산 몰수·징집 ....
디지털뉴스팀
26-09-05
2448 中 청두, 병원·학교 종교 전수조사... 신앙 통제 강화?
디지털뉴스팀
26-08-20
2447 中 프로파간다, 美 AI 학습 데이터 대거 오염
국제부
26-08-04
2446 세계 각국, 中 ‘민족단결법’ 비판...“글로벌 주권 침해” ..
국제부
26-07-26
2445 中, 소수민족 초국경적 탄압법 시행... 서방, 전방위 반....
디지털뉴스팀
26-07-02
2444 中, 해외 2천개↑ 통전 조직 활동 ... 문화·사업 앞세워 ....
디지털뉴스팀
26-06-13
2443 中 ‘민족단결법’으로 소수민족 통제 · 초국가적 탄압 강....
디지털뉴스팀
26-05-02
2442 中, ‘금지된 다큐멘터리’ 검열... 관련 영상 목록 대거 ....
디지털뉴스팀
26-04-30
2441 홍콩도 파룬궁 탄압... 수련자에 실형 선고
디지털뉴스팀
26-04-18
2440 홍콩, 전자기기 비번 요구 거부 시 징역·벌금... 외국인....
디지털뉴스팀
26-04-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