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상공에서 소행성이 폭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하늘에서 굉음과 함께 떨어지는 큰 불덩어리를 본 주민들은 공포에 빠졌고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당시 폭발은 지름 10m 정도의 운석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발생한 것이며, 그 위력은 TNT 5 만 톤,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 3개에 맞먹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운석이 지난 1994년 2월 남태평양 마셜 제도 부근에 떨어진 것 다음으로 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또 이번에 날아온 운석이 어떠한 망원경에도 포착되지 않았다면서 지구의 안전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민, 곽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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