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 천문학자들에 의한 우주의 평균색에 대한 연구 결과, 60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우주의 평균색은 유백색의 엷은 미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데일리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우주의 평균적인 색깔은 검은색이 아니라 우유빛이 도는 라테색이라고 합니다.
20만개의 은하계에서 방사되는 빛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우주 공간에 여러가지 색을 칠하듯이 뒤섞어 놓으면 최종적으로 어떤 색이 되는지 연구했습니다.
미국 과학자들이 이 색의 이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최종적으로 ‘우주 카페라테색(cosmic latte)’으로 명명됐습니다. 이 외에 호평을 받은 다른 두 개의 명칭에는 ‘스카이아이보리(skyvory)’, ‘유니버지(univerge)’가 있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오늘의 천문학 사진’ 사이트는 11월 1일 사진으로 우주의 평균색상을 아래와 같은 부드러운 미색으로 선정했습니다.
과거 100억년 간 우주의 평균색깔은 푸른색이 점차 줄어들었는데 이는 붉은 색 계통의 항성이 점점 보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 색깔이 과거 60억년 동안 줄곧 끊임없이 변해왔으며 푸른색-녹색에서 점차 지금의 미색으로 변모했다고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 최창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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