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 공산당 정치국 리창춘(李長春) 상무위원이 저우융캉 중공 중앙정법위 서기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장기적출에 가담한 사실을 흘렸습니다.
중공 내부투쟁에서 의견이 가장 대립되고 있는 것은 파룬궁 문제입니다. ‘파룬궁박해추적조사국제조직(WOIPFG)’은 오랫동안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중공 관리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온 단체로, 지난달 30일 저우융캉이 장기적출에 가담한 새로운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4월 중순 중공 선전부문을 맡고 있는 리창춘 상무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한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리 위원은 당시 영국을 방문 중이었으며 WOIPFG의 한 조사원은 전 정법위 서기 뤄간(羅幹)의 판공실 주임을 가장해 리창춘 위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조사원은 통화에서 리 위원에게 ‘우리가 얻은 정보로는, 당신과 자칭린(賈慶林)이 없는 동안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고 살해한 일로 보시라이의 죄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하자, 그는 ‘저우융캉에게 들어라. 저우융캉이 구체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이 전화통화를 통해 2006-2012년까지 6년동안 수집된 여러 증거들은 저우융캉이 파룬궁 박해를 직접 지위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탕쥔제 랴오닝성 정법위서기와의 통화에서는 중공 최고 지도부 회의에서 강제 장기적출 문제가 논의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통화에서 조사원이 ‘파룬궁 수련자로부터의 장기적출에 관해 보시라이가 어떤 방향을 지시했는지에 대해 묻자 탕은 ‘이 일에 신경을 쓰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당 중앙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당시 우리는 주로 (랴오닝성) 상무위원회 내부 회의에서 이 문제를 주로 논의했다’고 답했습니다.
왕즈위안 WOIPFG 대변인은 ‘이러한 통화내용들은 정법위와 저우융캉이 직접 파룬궁 수련자들의 생체장기적출에 직접 참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대량학살이다’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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