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충칭정부가 '개인적인 대표직 사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충칭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개인은 왕리쥔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대공망(大公网)에 따르면 왕리쥔은 '개인적인 이유로 전국인민대표대회대표 대표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므로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취지로 6월 23일자 작성한 사직서를 직접 제출했습니다.
충칭의 한 소식통은 보시라이도 그 개인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28일자 남화조보(南华早报)에 따르면 충칭 정부는 이미 두 명의 사직서를 수리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들의 사퇴에 대해 두 명을 기소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보시라이의 주요 기율위반 사항은 중앙정부의 허가없이 왕리쥔을 공안국장에서 파면시킨 것입니다.
보시라이와 왕리쥔은 현재 비밀리에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어 각계의 추측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 연말, 18차 당대표대회 이전에 이들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