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28(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이 폐지 선언한 ‘노동교양소’(노교소), 사실상 그대로 운영

편집부  |  2013-12-02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당국이 지난 15일 폐쇄를 선언한 노교소(노동교양소)가 마약재활센터로 이름만 바뀐 채 대부분 그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소자들 역시 상당수가 여전히 수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인권운동가들과 노교소에서 나온 재소자들은 기존의 수감자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라오쟈오(勞敎)'로 알려진 노교소에서 강제 노동 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인권감시소에 따르면 올해 초 노교소에 갇혀 있던 재소자 16만명 중 60% 이상은 마약재활센터라는 개명된 시설에서 기존과 비슷한 대우를 받으며 수감돼 있습니다.
 

윈난(雲南)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19개월 간 노교소에서 구금된 후 지난달 풀려난 리종경이라는 여성도 현재 마약재활센터에 수감된 사람들은 자신이 노교소에서 받았던 대우와 같은 처지에 있다면서 정부는 대외적으로 노교소 폐지를 선언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는 간판만 바뀐 채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29 中 '反외국제재법' 강화... 국제 갈등·분쟁 보복 범위 ....
디지털뉴스팀
25-03-29
2428 習 권력 문제 있나?... 주요 軍회의 빠지고 골목 탐방
디지털뉴스팀
24-11-14
2427 中 거주 한국인 ‘반간첩법’ 혐의로 구속
디지털뉴스팀
24-11-04
2426 中 ‘해외여행 제한’ 대상 확대... ‘파룬궁 접촉 금지’도....
디지털뉴스팀
24-10-30
2425 中 학계, 당국 탄압에 몸살... 찍히면 실종·해고
디지털뉴스팀
24-10-28
2424 中 ‘법 집행 모델’ 해외 확장 강화... 공안 “세계 안전....
디지털뉴스팀
24-10-04
2423 日초등생 피습에 中 관리 망언... “우리가 할 일”
디지털뉴스팀
24-09-30
2422 中 반체제 언론인 “강제여행 거부 후 전화·인터넷 다 먹....
하지성 기자
24-09-02
2421 ‘개정 반간첩법’ 1년... 외국인 투자 28%↓
디지털뉴스팀
24-07-03
2420 中 7월부터 내외국인 수시 불심검문... 프라이버시 안전....
김주혁 기자
24-06-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766,11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