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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명작가, '习 주석 반부패 최종목표는 장쩌민'

편집부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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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 장파 관리들이 각 지역, 각 계통에서 반부패 혐의로 조사받고, 쌍규처분과 면직을 당한 소식이 지난 1년동안 계속 전해졌습니다.


이번 반부패 폭풍이 소위 ‘적당한 정도’에서 그칠지, 그 배경까지 뿌리 뽑을지에 대해, 중국의 저명한 작가 테류(铁流)는 현재 밝혀지고 있는 일련의 부패사건들의 배후에는 장쩌민이 있다면서 시진핑 주석이 장쩌민 라인을 깨끗이 정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장쩌민이 실제 무대에 12년간 있었기 때문에 파룬궁 박해, 경제상의 부패를 포함해 이 나라를 아주 나쁘게 만들어 놓았다. 그의 아들 (江绵恒)도 깨끗하지 않은데 그 역시 ‘호랑이’이다. 구쥔산(谷俊山)이 보시라이가 있을 때 붙잡혔는데 왜 움직이지 않았는가? 당시 군에 쉬차이허우(徐才厚)가 있었기 때문에 군을 움직일 수 없었다. 군부 내 힘도 장쩌민의 힘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쉬를 손에 넣어야만 비로소 그를 움직일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로서는 세 단계로 볼 수 있으며, 그 처음 단계는 반부패이고, 두번째는 장파인 리창춘, 류윈산의 선전계통 처리, 그리고 최후에는 장쩌민을 청산하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공 고위층은 새로운 민주주의, 반우파 투쟁 전의 그 공산당으로 복귀하려 한다면서, 이것이 그들의 생각이지만 실현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다른 문제로, 역사문제, 파룬궁 문제, 6.4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국은 전진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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