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교육부장, "대학에 서방 가치관 도입 말라"

편집부  |  2015-02-04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교육부장, 위안구이런(袁贵仁)이 최근 진행된 교육부의 한 회의에서 “서방의 가치관을 전하는 교재를 대학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에 따르면 위안 부장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교육부 회의에서 “서방의 교재 사용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서방의 가치관을 학과 과정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위안화(李元华) 전 역사학 교수는 “위안 부장의 주장이 실현된다면 중국의 대부분 대학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현재 중국 대학들의 학과 과정에 들어있는 ‘막스-레닌주의’나 ‘현대과학’은 모두 서양에서 전해진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리 교수는 또 “중국 당국은 지금까지 대학에 대한 사상통제를 느슨히 한 적이 결코 없다. 사회 개방과 인터넷이 널리 보급·발전되면서, 사람들이 다양한 루트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중국 관영 언론들은 위안 부장의 발언에 대해 “이것은 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실이 최근 통지한 데 따른 것으로 각 대학들은 적극적으로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쑨원광(孙文广) 전 산둥대 교수는 “이번 발언은 나날이 커지는 공산당 정권의 위기감과 관련이 있으며, 서방의 가치관과 민주주의 사상이 퍼지기 쉬운 대학을 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람의 사상, 특히 젊은이의 사상은 그리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관영 언론들이 지난해 11월부터 각 대학 교수들을 비난하는 보도를 자주 내보내는 것과 위안 부장의 이번 발언에 대해 “대학에서 모종의 정치운동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449 中, 10월부터 국방동원법 시행... 민간 재산 몰수·징집 ....
디지털뉴스팀
26-09-05
2448 中 청두, 병원·학교 종교 전수조사... 신앙 통제 강화?
디지털뉴스팀
26-08-20
2447 中 프로파간다, 美 AI 학습 데이터 대거 오염
국제부
26-08-04
2446 세계 각국, 中 ‘민족단결법’ 비판...“글로벌 주권 침해” ..
국제부
26-07-26
2445 中, 소수민족 초국경적 탄압법 시행... 서방, 전방위 반....
디지털뉴스팀
26-07-02
2444 中, 해외 2천개↑ 통전 조직 활동 ... 문화·사업 앞세워 ....
디지털뉴스팀
26-06-13
2443 中 ‘민족단결법’으로 소수민족 통제 · 초국가적 탄압 강....
디지털뉴스팀
26-05-02
2442 中, ‘금지된 다큐멘터리’ 검열... 관련 영상 목록 대거 ....
디지털뉴스팀
26-04-30
2441 홍콩도 파룬궁 탄압... 수련자에 실형 선고
디지털뉴스팀
26-04-18
2440 홍콩, 전자기기 비번 요구 거부 시 징역·벌금... 외국인....
디지털뉴스팀
26-04-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678,96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