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945년 8월 28일, 마오쩌둥(毛澤東)은 주중 미 대사 P.J. 헐리(P. J. Hurley)를 동행하여 충칭에 도착했다. 마오쩌둥은 비행기에서 내리자 10여 년간 장제스(蔣介石)를 욕하던 것과 달리 그를 칭송하며, ‘국내 평화를 지키고 민주정치를 실시하며 국내 화합을 다지자’라는 내용의 서면 연설을 했다. 그는 겉으로는 국민당과의 협력을 약속했지만 뒤로는 그 당과 항일전쟁 승리의 성과를 쟁탈하고 있었다.
마오는 충칭으로 떠나기 전 8월 25일, 류보청(劉伯承)과 덩샤오핑에게 산시(山西)로 돌아간 후 현지 국군(國軍, 국민당의 군대)을 마음껏 공격하라고 지시하고는 “충칭에서의 내 안전은 걱정하지 말라. 당신들이 잘 싸울수록 내가 안전하고 잘 타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41일간의 충칭 담판은 전국의 시선을 끌면서 중공군의 실제 행동을 은폐했다. 중공군은 배후에서 200개 도시를 점거해 전국 각지의 주요 교통로를 강제로 점거하고 파괴함으로써 국민당군의 대일 항복 수락을 막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공군은 일본군의 무장을 강제로 몰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양측은 10월 10일, ‘쌍십(雙十)협정’에 서명했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옌안(延安)으로 돌아온 지 한 달도 안 돼 모든 합의와 약속을 깨버렸다. 중공이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던 장제스는 협정을 체결한 이튿날 “공산당은 신의가 없을 뿐 아니라 인격도 없고 짐승만도 못하다”고 일기에 적었다. 그는 공산정권과의 ‘평화공존’은 결국 공산주의 마귀에게 통째로 넘어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장제스 중국국민당 전 주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 장제스 “공산당은 인류의 가장 큰 적”
1928~49년 중국국민당 정부의 주석을 지냈고 1949년 이후에는 타이완의 국민정부 주석을 지냈다. 그는 1923년 쑨중산(孫中山)의 파견으로 3개월간 소련 각지를 방문했다. 그 후 그는 “소비에트 정치제도는 바로 독재 테러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1926년, 장제스가 북벌을 이끌자 공산당은 국민정부의 친공분자들을 부추겨 우한에 별도의 정권을 세워 북벌을 방해했다. 장제스는 ‘전체 장병들에게 알리는 글’에서 “우리 국민혁명군이 장시(江西)성에서 혈전을 벌였을 때, 즉 공산당이 후난(湖南), 후베이(北布)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우리 전방 장병들이 저장(浙江), 장쑤(江蘇)에서 가장 격렬하게 싸웠을 때, 우한 측은 고의로 트집 잡고 군비를 한 푼도 남기지 않고, 총알 하나도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고 적었다.
장제스는 공산당이 이중적 수법을 쓰면서 겉으로는 복종하나 속으로는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똑똑히 파악했다. 그는 1927년 국민당 내부의 공산당에 대해 대숙청을 단행했다. 당시 사회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대해 장제스는 “공산당의 죄악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신경이 무감각해진 중국 민중이 18층 지옥의 고통을 받지 않아 각성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제스는 1949년 1월, 회해전역(淮海戰役) 말기에 저항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는 붓을 들어 ‘어려운 혁명이 고분(孤憤)이 되어 검을 휘두르며 눈물을 펑펑 쏟노라.’고 썼다. 그런 후 장제스는 부대를 인솔하여 중국 대륙을 떠나 대만으로 이주했다. 장제스의 개인비서의 회억에 따르면 책상에 엎드려 마음 아파 울고 있으면서 한편은 울며 한 편으로 푸념하기로 “싸우지 말자, 싸우지 말자, 싸우면 죽는 것은 모두 중국 사람이다, 이것은 하늘이 나를 버린 것이다. 현재 중국 사람들은 그들을 믿고 있으니 싸워도 소용이 없다. 중국인들이 서서히 진상을 똑똑히 볼 수 있을 것을 기다리면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장제스는 중공이 정권을 탈취한 후에도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며, “공산주의는 신(神)을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1960년 ‘예수 수난절 증도사(證道詞)’에서 “공산주의 거만한 악당들은 세계의 모든 종교와 공산주의를 숭배하지 않으려는 모든 인류를 반드시 멸망시켜, 공산주의가 세계를 통치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는 또 “오늘날 이들의 모든 박해와 투쟁, 모함과 공개재판의 모든 행태는 1900년 전 신약시대의 악마 ‘사탄’과 같다”고 말했다.
장제스는 이어 “우리는 계시록 20장에서 말한 천 년의 끝에 도달했는지에 대해 조용히 자문해 볼 수 있다. 사탄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지상의 열국을 미혹시키는 것은 바로 곡과 마곡(Gog Magog)을 불러 그들이 싸우도록 하는 것이다. 그들의 숫자는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다. 성경학자들은 사탄이 일단 감옥에서 풀려나면 힘이 매우 강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탄의 화신인 공산주의는 하늘과 싸울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하늘을 농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제스는 공산주의 침략의 행보가 놀랍다는 것을 보았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5년 동안 8억 인구를 가지고 공산주의 철의 장막 아래에서 살았다. 때문에 공산주의가 하루도 멈추지 않으면 세상은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고, 공산주의가 하루라도 소멸되지 않으면 세계에는 평화가 없다”고 한탄했다. 그는 또 공산당을 추종하는 것은 전도가 없다면서 “공산 악당과 타협하려는 시도는 스스로 공산당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만약 자유세계가 이 경로를 따른다면 그것은 하늘의 전당을 재건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하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런 타협의 노력은 바로 사탄의 세계 지배를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1969년 중공이 문화대혁명을 일으키자 장제스는 “간사한 도둑의 죄악과 야성은 바로 우리 삼민주의 중화문화의 내성외왕(內聖外王)의 도통(道統)에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때문에 좀비가 죽기 전에 잠시 완성되는 시각에 반만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 유구한 중화문화를 파괴하려고 망상하고 있다. 그리하여 중화문화 윤리와 민주, 과학의 전통을 필사적으로 파괴하며, 이른바 ‘문화대혁명’이라는 허울을 쓰고 그 문화를 파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오늘날 중국 대륙은 이미 부자지친(父子之親), 부부지의(夫婦之義)로 되었다…… 모두 대역부도(大逆不道)로 간주되어 시시각각 비판받고 감옥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1972년 장제스는 유럽 공산국가가 해체될 것을 정확히 예언했다. 장제스는 세상을 떠나기전까지 ‘중국을 구하자’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았다. 그는 연설 중에서 “중화문화는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결국 공비와 도적을 소탕하는 것은 중화문화를 위한 나의 ‘민족의 독립적인 성격과 능력’의 대의정기(大義正氣)이다!”고 단언했다.
■ 엔시산 “中共은 ‘인민 청산’과 ‘세계 적화’를 망상하는 ‘난당(亂黨)’”
산시성 정부 주석과 대만 중화민국 정부의 행정원장을 지냈던 ‘산시왕(山西王)’ 옌시산(阎锡山)은 1949년 반침략대동맹 상임위원회 연설에서 “1949년 중미(中美)의 일부 사람들은 중공을 하나의 ‘정당’으로 잘못 알고 있고, 중공이 ‘난당(亂黨)’이라는 것도 잘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 평가는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중공과의 교전으로 수년간 큰 손해를 본 옌시산은 중공의 여러 행태와 속셈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산시에 있을 때 공산당의 문서 2개를 입수하고 나서야 공산당이 왜 철의 장막을 세우려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됐다. 당시 공산당은 농촌 민중에 대해 중농(中農)을 끌어들여 부농(富農)을 청산, 소농(小農)을 끌어들여 중농을 청산, 빈농(貧農)을 끌어들여 소농을 청산했다. 마지막에 다시 빈농을 청산했는데 지방 간부들은 모두 이에 대해 반대했다.
공산당은 사상통일을 위해 특히 현급 이상 간부들에게 비밀리에 다음과 같은 문서를 회람시켰다.
“우리의 혁명목표는 세계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이런 임무는 매우 어렵고 막중하다! 우리가 중국을 해방시키면 바로 영국, 미국 등 제국주의의 연합군이 쳐들어올 수 있다. 우리는 그때 반드시 연합병력으로 인민과 물자를 이끌고 뒤로 물러나면서 적들이 모두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런 후에 우리는 상당한 거리로 후퇴하면서 그들의 배후를 끊고,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제국주의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그때가 되면 우리 인민 중에 반역자뿐 아니라 중립적인 사람 그리고 우리를 동정하는 자도 믿으면 안 된다. 반드시 모두 우리의 정권을 떠나서는 살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와 함께 분투할 수 있고, 비로소 우리의 실상을 누설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빈농을 청산하지 않으면 빈농은 스스로 먹고 살 수밖에 없다. 제국주의가 공격할 때 이런 빈농은 반드시 동요하게 되어 최소한의 중립적 심리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빈농을 청산해야만 우리의 마지막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
공산당은 ‘빈농 청산’에 대해 문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빈농 청산에 대해선 특별한 표현방식으로 말하지 말고 인민해방군은 인민을 위해 싸우기 때문에 전선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부담토록 해야 한다. 우선 올해의 식량을 달라고 한다. 만약 식량을 가졌는데 또 있으면 다시 작년의 것도 달라고 한다. 작년의 것도 가지고 또 있으면 재작년의 것도 요구한다. 그가 도저히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를 구제하는 한편 또 그에게 생산 도구를 분배하여 그가 농사짓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면서 우리의 정권과 결부시켜야한다. 그래야만 그는 우리와 끝까지 분투할 수 있다.” 옌시산은 이같은 문서 내용에 경악했다.
공산당은 이런 방식으로 모든 사람을 납치하고 재산을 약탈해 그들의 경비와 병력을 얻고 팽창하는 그들의 세력을 지탱했다. 옌시산은 “우리는 국가로서 모든 힘을 다해 인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중공 난당은 백방으로 인민을 청산한다. 중공은 인민의 안정된 생활이 필요하지 않고, 필요한 것은 인민과 그들이 함께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들이 필요한 것은 부자의 돈, 지주의 땅, 그들이 반란을 일으킬 때 필요한 경비, 그리고 가난한 사람의 목숨으로 인해전술을 할 수 있는 도구”라고 지적했다.
옌시산은 “공산당이 중국을 적화하면 반드시 동남아와 인도를 적화할 수 있고 또 전 세계를 적화할 수 있다”면서 공산주의는 국제적인 침략이고, 무릇 공산당이 벌이는 전쟁은 모두 ‘국제전’이라고 판단했다. 그가 본 또 다른 문서에는 간부를 격려하는 ‘원자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중공이 세계를 적화하고 세계를 침략하려고 하는 야심을 더욱 실제로 증명했다.
이 문서에서 중공은 ‘반(反) 원자탄’에 대해서도 논술했다. “영미 등 제국주의에는 원자폭탄이 있기에 우리도 반드시 원자폭탄을 가지고 적의 원자탄에 대처해야 한다. 적의 원자폭탄은 군사 원자탄이지만 우리의 반 원자폭탄은 정치 원자탄이다. 영미 제국주의가 우리를 향한 공격은 공업지구를 장악하고 대도시를 폭격하는 것이다. 우리는 동방 대륙의 광대한 토지와 인민의 조직을 우리와 헤어질 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 원자폭탄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적의 원자폭탄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반 원자탄이 있어 영미 제국주의자들의 원자폭탄이 두렵지 않다. 게다가 우리도 이제 원자폭탄을 가지고 와서 영미 제국주의의 대도시를 폭격하고, 그의 공업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 영미에는 원자폭탄에 대항하는 조직이 없으니, 그들은 반드시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다. 우리는 제3차 대전도 두렵지 않다.”
옌시산은 공산주의의 세계 침투에 대해 “공산당의 수법은 ‘역사를 뛰어넘는’ 정치적인 민중무장 정략”이 라면서 “공산당은 정략적 통제전략으로 전술을 통제하면서 자신들을 허위로 포장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공은 대외적으로 정상적인 정당이라는 자세로 등장하고, 중국의 ‘평화’ ‘민주’ ‘진보’에 매우 적극적이다. 또 정치적으로는 ‘담판’ ‘협상’ 한다고 선전하지만 이들의 아름답고 눈부신 가면 뒤에는 중공이 또 다른 시각으로 상대의 심장을 향해 총대를 겨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장에서 이길 수 없을 때 중공은 회의장에 나오고, 회의장에서 이길 수 없을 때는 또 전장으로 달려간다”며 “‘폭력’과 ‘평화’는 두 자루의 칼처럼 위선적인 정부 앞에 꽂혀 있다”고 말했다.
■ 천청 “테러주의와 공산당은 분리된 적 없어”
일찍이 대만 정계 2인자인 천청(陈诚)은 장제스를 따라 전력을 다해 공산주의자들을 토벌했으며 시안사변 동안 장제스를 충성스럽게 모시고 국공전쟁 때는 국군참모총장 겸 해군총사령관을 지냈다. 그는 평생 공산주의자들을 토벌하고 충정으로 나라를 섬기며 '광복대륙'을 늘 염원했다.
은 회고록에서 중공 홍군을 '붉은 비적'이라고 부르며, 이를 소비에트공산국가가 중국에서 만든 비적의 폐해라고 지적하고, 1921년에 탄생한 중국 공산당은 민족의 이익을 팔아먹는 조직이라고 비난했다.
천청(陳誠)은 쑨원의 '용공(容共)' 전략을 해석하면서 '용공(容共)'은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공산당의 국민당가입을 허용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당시 리다짜오(李大釗) 등 공산당도들이 국민당 입당을 제안할 때 한 사람, 한 사람 가입했지 단체로 가입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산 당도들이 개인 명의로 자기 당에 입당하자마자, 이간질하는 분화작용을 일으켜서 '좌파' '우파' '중도파' 등의 이름이 나왔다. ‘혁명적 좌회전’이라는 구호아래 공산당은 이미 본당(黨) 진영에서 이미 그들의 본모습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천청은 중공의 살인 만행에 대해 전대미문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굶주림은 만성의 학살이다. 그들은 ‘인간이 인간임을 부정하고 인간은 사물임을 긍정’하기 때문이 중공은 보세적인 가치 ‘인도(人道)’를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는 ”시작부터 끝까지 테러주의와 공산 통치는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다.
1949년 1월, 천청(陳誠)은 대만성(省) 주석으로 취임하여 군마와 지낸 일생이 대만의 문민통치로 전향되었다. 1954년 중화민국(中華民國) 부총통에 선출된 천청(陳誠)은 6년 뒤에 높은 득표로 부총통직을 연임하는 등 대만 정치의 2인자로 부상했는데, 그의 주도적인 사상은 '대만건설, 광복대륙'이었다.
천청(陳誠)은 대만 토지 개혁를 주관하면서,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았으며, 공업화에 필요한 자본축적을 완수함으로써 동시에 대만의 경제발전을 가속화시켰다. 그러나 중국은 2백만 지주가 목이 잘리고 가정이 파괴되어 가족들이 죽었으며, 농민들은 빼앗긴 토지의 풀조차 다 뽑기 전에 중공에게 또 다시 빼앗겼다.
천청은 《대만 토지개혁 기요(紀要)》라는 책 서문에서 “대만의 토지 개혁 계획은 대만 농민의 고통을 해소하는 것만이 아니라, 대륙 전체 인민의 고통을 해소하는 시작이기도 하다, 또 그것은 농업의 발전뿐 아니라 공업 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초석이고, 단지 경제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본토회복(反攻腹國)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장제스(蔣介石)이든 천청(陳誠)이든 이들이 평생 잊지 않았던 것은 중공에 의해 독해당하고 훼멸당한 중국인과 중화문명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일찍이 70년 전 공산주의와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통찰했으며, 그것들이 중국을 훼멸하고 세계를 적화하려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안타깝게도 당시 미국은 이를 충분히 주목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중국 공산당이 창설된 후 모든 불리한 목소리를 차단했기 때문에 중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통찰과 분석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어 중공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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