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미국 ‘포브스(Forbes)’지에 리차드 모라이스(Richard C. Morais) 기자가 ‘중공과 파룬궁의 교전’ 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파룬궁이 비록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는 있지만 현재 서양 사회에서 중공의 박해에 대해 강력한 반격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파룬궁측은 이에 대해 이미 서양 언론이 중공 정권의 선동과 영향권에서 벗어나 각성하기 시작했다고 평론했다.
다음은 기사 내용의 일부.
뉴욕의 펜실베니아역이나 런던의 중공 대사관 밖에서 사람들은 고문 전시회를 볼 수 있다. 고문 전시회는 대중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중공의 잔혹한 탄압을 당한 정신운동 파룬궁이 현재 서방 사회에서 중공의 박해에 대해 강력한 반격을 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은 우선 중공 당국의 인터넷 봉쇄를 뚫는 ‘지하 작전’을 전개하여 중국 국내에서의 중공의 뉴스 봉쇄, 통제와 중공의 여론 선전을 반격한다. 이러한 의식형태상의 작전은 단지 중국에서만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파룬궁과 중공 사이에 여러 차례 대결이 있었다.
1월 하순, 뉴욕의 라디오시티(Radio City)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신당인(新唐人.NTDTV)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방송국으로 유럽 위성 통신 회사 유텔샛(Eutelsat)을 통해 자유세계의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중국에 전송하고 있다. 신당인과 파룬궁은 느슨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파룬궁 대변인이 이 방송국 이사회의 일원이다. 신당인(지난 달)은 라디오 시티(Radio City)를 빌려 신년축제를 열었다. 중공 정권이 조종하는 CCTV는 절대로 질 수 없다는 태도로 바로 라디오시티(Radio City)와 계약을 맺어, 신당인 신년축제 직후 바로 다른 공연을 상연하였고 모든 수단을 이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혼란시키며 관객들을 우롱했다.
그러나 이번 중공 정권의 신년축제는 ‘퉁이서우거(同一首歌)’라는 곡을 주제로 공연됐다. 이 노래는 중국 노동교양소(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하고 학대할 때 (수련생들과 간수들을 강요하여) 함께 부르던 노래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에 대해 ‘고문 피해자 보호법’을 이용해 뉴욕에서 중국 CCTV를 고소했다. 한편, 파룬궁 수련생들의 말에 따르면, CCTV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수많은 거짓 선전물을 제작해 파룬궁을 마치 ‘폭력’ 조직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서방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중국에 전화를 걸고 있다. 그 중에는 노동교양소의 간수들도 포함되는데 그들에게 수감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자비롭고 선량하게 대할 것을 알려주고 있다.(중공의 방해도 잇따라 계속된다.) 작년,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집중적인 전화 교란을 당한 적이 있었고 심지어 수련생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협박 전화도 있었다. 파룬궁은 이런 소요 사건에 대해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중공정권에 대한 기소를 제기했고, 동시에 사법계통의 ‘부패조직 집단범죄법’ 전문가들에게 중국에서 걸려온 전화 출처를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
파룬궁 측 변호사이자 국제사법 정의촉진협회(International Advocates for Justice) 회장인 주완치(朱婉琪)는, 파룬궁은 전 세계적으로 총 50여 건의 소송을 제기하여 중공 두목을 집단학살죄와 반인류죄로 고소했다고 했다.
대다수 사람들은 파룬궁은 중국의 온화하고 선량한 정신수련법이라고 생각한다. 파룬궁은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 창립한 것으로, 수련생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라고 가르친다. 파룬궁이 막 전파되었을 때, 중공 정권은 대중들의 파룬궁 수련을 격려했었다. 왜냐하면 파룬궁이 수련자들의 몸과 마음에 이로우며 끊임없이 폭등하던 국가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90년대 말,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 한 차례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공산당의 편집망상증을 불러 일으켰다. 조사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 수가 급속히 증가해 당시 전국적으로 이미 7천만에서 1억 명에 도달한 반면 당시 중공 당원 수는 6천3백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1999년 7월, 다시 말해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에서 평화적인 탄원을 진행한 수개월 후, 중공은 전국 각지에서 파룬궁 자원 봉사자들를 포위, 체포하고 파룬궁에 ‘사교(邪敎)’라는 딱지를 붙여 유혈 박해를 개시했다.
1999년 7월, 중국에서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시작하기 얼마 전, 캐나다와 미국 파룬궁사이트가 공격을 당했고, 유혈 탄압이 개시된 후 1주일 내에 사이트의 정상적인 운영을 회복할 수 없었다. ‘잃어버린 신중국’의 작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에 의하면 워싱턴에 거주하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아태 인터넷연락망을 통해 ‘웹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게’ 만든 해커를 추적한 결과 베이징 창안제(長安街) 14호 다시 말해 중공 공안부 소재지라는 것이 밝혀졌다.
진술에 따르면, 중공 정권의 파룬궁 박해는 악명 높은 610 사무실에서 집행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은 이번 테러 운동을 전문적으로 감독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기구이다. 생존자들에 따르면 610 테러 활동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대량으로 체포하여 노동교양소에 보내 세뇌, 고문, 학대를 가하는 것을 포함하며 심지어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길 거부하는 일부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천강(陳剛)은 34세의 온화한 젊은이로, 현재 뉴저지 남부지역에 살고 있다. 그는 ‘포브스’에 자신이 노동교양소에서 17개월 동안 감금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스팀 위에 수갑이 채워져 끊임없이 전기충격(‘뱀에 물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서술했다.)을 당하거나 혹은 목판 아래에 깔려 있다가 간수가 죄수들에게 그 위로 올라갈 것을 명령하여 거의 압사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제 친구 한 명은 이렇게 박해를 당해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신들이 이미 기록한 고문사건만 4만4000건에 이르며, 그 가운데 2804명의 사람들이 이미 사망했다고 말한다. 파룬궁 정보센터 혹은 명혜망 등 파룬궁사이트를 검색하면, 참혹하기 그지없는 수많은 사진과 증언을 볼 수 있다. 런던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의 중국문제 전문가 코리나 바바라 프랜시스(Corinna-Barbara Francis)는 “의심할 바 없이, 파룬궁은 중국에서 극히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단 그녀는 덧붙여서 보충하기를 파룬궁측이 제공한 사망자 수는 좀 많은 것 같고 독립적으로 실태를 확인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해 사망한 사건은 법률적으로 사형 판결에 따른 것이 아니라 추적 조사를 하기 힘든 노동교양소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수련생들은 학대와 고문을 당해 사망했다. (미국 주재 중공대사관은 이 사건에 대한 평론을 발표하지 않았다.)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은 저서를 통해 파룬궁의 법리(法理)를 강술한 외에 발언한 것이 매우 적다. 그러나 최근 그가 파룬궁사이트에 발표한 ‘홍조의 몰락(紅潮落)’이라는 글을 통해 중공은 현재 겨우 잔명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예언한 것을 보기란 어렵지 않다. 이 시의 결말에는 이들을 ‘청산할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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