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조사 결과 홍콩의 경제적인 경쟁력은 전세계 2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한 반면 중국의 경쟁력은 31위로 떨어져 국제 경제계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고성장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
국제관리개발연구소에서 발표한 ‘2005전세계경쟁력연감’에 따르면, 홍콩의 종합경제 경쟁력은 전세계 60여개 경제체 가운데서 이미 작년의 6위로부터 2위로 뛰어 올라 미국 다음으로 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되었다.
이번 경제 관련 경쟁력 평가는 4개 방면으로부터 전세계 60여개 경제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얻어낸 결과이다. 4개 방면의 평가 내용은, 경제운행 상황, 정부사업 효율성, 경제 효율성 및 기초시설이다. 이 4가지 평가 내용에는 또 법률, 노조, 무역환경, 시장운행, 무역과 투자규모, 주식자본규모 등 모두 323개 구체적인 조항이 들어있다.
홍콩은 이 가운데 29개 조항에서 제1위를 차지해 경제 환경이 양호하고 법률이 건전하며 외래 투자가 활발하다는 보편적인 호평을 얻었다. 홍콩 주민들의 창업정신 역시 제1위를 차지했다. 좀 박약한 영역은 건강, 교육, 경제운행 등 부분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재정경제부 탕잉녠(唐英年) 부장은 이 소식을 듣고 이번 평가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홍콩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홍콩에 비해 중국 대륙은 이번 평가에서 작년의 24위로부터 31위로 뒤쳐졌다. 국제관리개발연구소 관계자들은 중국의 경쟁력이 하락한데 대해 의외하며 놀라는 표정이었다.
분석가들은 비록 중국 경제가 표면상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론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국 금융체계, 기초시설, 회사관리 등 박약한 고리들은 줄곧 국제투자가들의 지적을 받았으며 적극적인 투자를 가로막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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