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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수치로 중국과 인도 비교해선 안돼

관리자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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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보통 중국과 인도를 비교하면 인도는 중국에 비해 낙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사회주의 제도의 꾸미고 감추는 ‘쿵푸’와 민주제도의 투명한 메커니즘의 차이는 중국과 인도를 단순한 통계수치로 비교해서는 안됨을 알려준다. 만약 임시거주, 체포, 도시정돈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베이징이나 상하이 길거리에서는 수많은 거지들이 구걸할 것이며 엄동설한에는 동사한 시체도 많이 볼 것으로 봄베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과거에 중국에는 농촌과 도시 호구의 제한이 없었기에 굶주린 백성과 이재민들은 대량으로 대도시로 몰려들어 살길을 찾았다. 그중 일부분 사람은 운이 좋게 일자리를 찾았으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길거리를 유랑하거나 죽었다. 그러나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뒤, 가난한 사람들이 도시에 진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대도시에 대해서는 통제를 더욱 엄격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한 결과, 외국인이 드나드는 지역에서는 아주 짧은 기간에 빈곤 인구를 ‘소멸’했다.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한 서민들이 조건 좋은 대도시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부득이 조건이 비교적 열등한 작은 지방도시에서 사방팔방 생계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며 그것도 허락 되지 않을 경우에는 외진 곳에서 굶어 죽는다. 공산당은 이렇게 해서라도 ‘신중국’의 이미지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국민들이 황야에서 굶어 죽는 것을 절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때문에 중국의 멋있는 도시의 모습은 수 억의 ‘미천한’ 국민들이 그곳으로 접근할 수 없는 대가로 얻어진 것이다. 그들은 인도의 천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일부 방면에서는 처지가 더욱 딱하다. 사회주의 제도의 꾸미고 감추는 ‘쿵푸’는 대단하다. 1960년대에 있었던 3년 ‘자연재해(역주 - 실제로는 당시 대기근은 인위적인 재해였지만 중국이 자연재해라고 발표한 것을 비꼰 작가의 말)’ 기간, 전세계는 중국에서 캐나다와 호주를 합한 만큼의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사실을 몰랐다. 왜냐하면 중국의 모든 언론들은 외부에 형세가 대단히 좋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단지 사회주의 건설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만 보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984부터 1985년 사이에 있었던 에티오피아의 흉작 소식은 전세계로 보도되었기 때문에 즉시 많은 국가들이 총동원하여 지원에 나섰다. 홍콩과 대만 국민들마저 동정을 표시하면서 발 벗고 아프리카의 재해 복구를 도왔으며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각국에서 자선 콘서트를 가져 거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 그 당시 에티오피아의 흉작은 100만 명의 인명을 앗아갔지만 중국 ‘자연재해’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당시 굶어 죽은 중국인은 에티오피아 국민의 몇 십 배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진상을 속인 대가로 중국 국민들은 세계 각국의 원조를 받지 못했다. 몇 천만 중국인들이 비참하게 죽어 갔지만 대기근에 대한 소식은 거의 보도되지 않아 각국 매체와 학술기구 문헌에서도 자료가 가련하도록 적다. 당시 중국공산당은 소식을 완전히 봉쇄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를 출동해 도로를 봉쇄해 이재민이 도망가는 것을 차단했으며 특히 홍콩 마카오와 인접한 지역을 가장 엄하게 단속했다. 이와 같은 완벽한 조치로 수천수만 굶주린 백성들은 고스란히 현지에서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으며 유해정보 유출은 효과적으로 차단되었다. 때문에 그러한 ‘인위적인’ 흉작 시기에도 공산당은 여전히 거만하게 자신의 영명한 지도와 대단한 경제성과를 자랑할 수 있었으며 항상 대만 경제가 얼마나 어렵고 그곳 인민들이 어떻게 고통을 받고 있다고 선전했으며 인도는 더욱이 안중에도 없었다. 사회주의 제도는 보통이 아니다. 똑같이 ‘우월한’ 정치 제도를 가지고 있는 북한 역시 대단했다. 북한 국민들이 만약 굶주림 때문에 국경을 넘어 탈출하지 않았다면 외부에서는 북한 언론이 제공한 통계수치와 자료들만 보고 이 국가가 아주 발전하고 있다고 볼 것이다. 북한이 제공한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줄곧 중국보다 높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북한 정부는 자신들이 제공한 수치를 중국과 비교한 후 중국이 북한보다 못하다고 국민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인도정부 관리들이 특별히 성실하다는 것이 아니다. 어느 나라 관리든지 모두 성과를 확대하려는 생각이 있겠지만 관건은 민주국가에서는 이러한 허위보고가 제도적으로 엄격하게 단속된다는 것이다. 민주국가에서 각종 매체의 중점 뉴스는 대부분 골치 아픈 사회문제나 정부 관리들의 스캔들이다. 현 정부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은 각 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유리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들은 당연히 정부의 어떠한 부정행위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민주국가에는 야당에 외에도 많은 기타 조직들이 모두 정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인도에는 많은 인권기구가 있는데 그들은 모금에 의지해 사업과 단체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제 상황을 자세히 조사해 상황의 심각함을 보여줘야만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 할 수 있다. 때문에 그들은 유명 대학연구소 등에 의뢰하거나 자체로 조사 분석해 통계수치를 얻어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대부분의 경우 정치적인 성과를 허위보고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 중국 통계국 관리들은 주로 상급 기관이 그들의 작업을 점검한다. 그러나 상급 기관 관리들은 거의 100% 공을 세우기 좋아하기 때문에 통계숫자는 반드시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그들은 집권당 외, 기타 당파와 언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민간 감독 단체는 더욱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만약 가짜 수치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글/ 중국인터넷 작가 mzxtd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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