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운영하는 세계최대 자선재단인 ‘빌 & 멜린다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은, 작년 이래 중국 A주 시장에 적극 투자 했지만 수익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수백만 위안의 손실만 보았다고 홍콩 매스컴들이 최근 보도했다.
작년 7월, 이 재단은 중국 주식·채권 시장에 1억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그 후 이 재단은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난하이파잔(南海發展) 523501주, 레베카(瑞貝卡) 414200주, 진가오(金高) 607040주를 각각 구입했다. 이들 3개의 회사의 주요 업무는 각각 급수, 가발, 방적품이었다. 이 회사들은 ‘빌 & 멜린다게이츠 재단’의 투자 활동에 대해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그들은 게이츠 본인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다.
‘빌 & 멜린다게이츠 재단’은 중국 A주 시장 외, 홍콩 시장에도 투자 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홍콩에서 선택한 2개사의 주식은 현재 각각 상승하고 있다. 어느 어널리스트는, ‘빌 & 멜린다게이츠 재단’이 중국 A주 시장에서 손해를 본 것은 빌게이츠가 보는 눈이 문제가 있어가 아니라 현재 중국 주식시장이 침체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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