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대만에서 수입하는 15종의 과일에 대한 관세를 폐지하기로 정식 발표했다. 대만 행정원대륙 위원회 주임 위원 우젠셰(吳劍燮)에 의하면, 이것은 중국이 일방적인 무역 규제를 철폐한 것으로 대만 정부는 대만 농민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우(吳)씨는, “대만은 원래부터 중국으로의 농산품 수출을 규제하지 않았다. 중공이 자작 연출하고 있는 ‘과일 통일전선’ 전술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농업 위원회부주임 리젠취안(李健全)은, 중공이 장기간에 걸쳐서 자신의 3농 문제(주 - 중국 정부의 과제로, 농업 진흥, 농촌 경제성장, 농민 소득증가)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리씨는 “중공의 3농문제란 무엇인가? 농민은 정말로 괴로워하고 있다. 농촌은 정말로 피폐해졌다. 농업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다. 대륙은 자신들의 3농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대만 과일 수입 제한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정말로 이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원 남부센터 집행장 유훙(尤宏)은, “중국도 아마도 이를 통해 농산물 개방을 요구할 수 있으며, 대륙 농산품 덤핑으로 대만 농민들의 이익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정부는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징(玉井) 과일채소 생산공동조합 이사 회장 장더쑹(江徳淞)은, 대만 남부의 많은 농민들이 중국대륙에 속았던 전례가 있다는 씁쓸한 경험을 제기했다.
또 장(江)씨는 “중국이 말하는 면세는 어느 종류의 관세 면제인지 분명치 않다. 18종의 과일의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정말로 관세나 검역이 면제될 것인지 아직 분명한 확신이 없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