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세계 투자자들, 향후 中 경제 비관적 예상

편집부  |  2011-12-12
인쇄하기-새창

[SOH] 세계 각지의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1,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향후 1년간 세계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은 비율은 응답자 중 20%에 그쳤다고 지난 8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2년 전 실시된 동일 조사 결과의 절반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60%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생산 자원 분배 불균형이 금융시스템의 부실 채권 증가로 이어져 향후 5년 이내에 중국이 금융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중국 금융 시스템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10%에 그쳤습니다.


중국은 현재 수출, 제조업, 부동산 등 여러 분야에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DP 성장률은 1분기 9.7%에서 3분기 9.1%로 후퇴했으며, 골드먼 삭스는 지난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GDP 성장률이 8.3%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홍콩 링난대(嶺南)대 경제학부 마위에(馬躍) 교수는 미국의 소리방송(VOA)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는 원래 외국 자본의 유입과 해외 시장에 크게 의존해 왔지만, 현재는 국내 시장을 위주로 하면서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같은 경제모델 전환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불투명한 미래가 투자가들을 비관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가들의 비관적인 분위기는 주식시장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가지수 MSCI의 중국 지수는 연초부터 17% 하락했으며, 중국 금융주지수는 23% 떨어졌습니다. 또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과 후퇴의 분기점이 되는 50을 33개월만에 밑돈 것도 우려 요소의 하나입니다.


이 같은 불안 요소가 늘어나면서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6%가 중국 경제는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고, 35%는 중국 경제 성장률이 향후 5%까지 떨어질 것이며, 31%는 중국 경제의 성장 감속과정에서 ‘심각한 불안정 요소’가 출현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링난대 마 교수는 중국 정부가 GDP 성장률 하락을 일정한 수준에서 멈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 교수는 ‘경제 침체는 가장 먼저 실업으로 연결되어 사회 불안을 일으킨다’고 지적하고, 이 사회불안을 피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인프라, 교육 혹은 연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등 경제를 자극하는 조치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하고, 최근의 금융완화로의 전환도 그 조치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는 내년 거시경제 정책의 운영 지침이 검토될 예정으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통화긴축 완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289 中, 생산 현장 내 휴머노이드 투입 가속화... 청년층 고....
디지털뉴스팀
26-06-25
1288 中 자본, 美 법인으로 위장해 자금·인력·지식재산 절취
디지털뉴스팀
25-11-26
1287 中 6월 제조업 PMI, 美 관세전쟁 휴전에도 '3개월 연속'....
디지털뉴스팀
25-07-01
1286 트럼프 대선 승리로 中 외국자금 이탈 사상 최대
디지털뉴스팀
24-12-20
1285 中 ‘금밥통’ 국유기업 성과급 50% 싹뚝... 내부 문서 유출..
디지털뉴스팀
24-12-09
1284 中, 기업·부유층 과세 강화... 미납세·벌금 적극 추징
디지털뉴스팀
24-11-11
1283 中 주요 기업 50% 이상 허리띠 졸라매기... 인력·비용 ....
하지성 기자
24-11-02
1282 中 올 2분기 반정부 시위↑... 노사문제 최다
디지털뉴스팀
24-10-02
1281 재정난 허덕이는 中 지방정부... 80% 디폴트 상태
디지털뉴스팀
24-09-10
1280 테무 모회사 핀둬둬... 실적 부진에 시총 73조원 증발
디지털뉴스팀
24-09-0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6,703,848

9평 공산당

더보기